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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실무 강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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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 네오비-75기 류수경 75기류수경노원준비중 / 2020.09.17

 


4개월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네오비 중개실무 후기를 쓰려 한다

카페를 둘러보니 노래 올리는 것이 유행인가 싶어 자주 듣는 노래를 올려본다

'그러니 우린 손을 잡아야 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이 구절이 좋아서 즐겨 듣고 있다

 

 

https://youtu.be/JJTCxBnsgY0

 

2016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유튜브를 통해 여러 부동산 고수들을 만나왔다

3년의 소속 공인 생활을 어느 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도 없으면서 무작정 사무실을 나왔다

쉬면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던 중 그동안 눈여겨봤던 네오비 중개실무 교육을 받아야겠다 결심이 들었다

항상 강조하시던 '같이'에 꽂혀 과감히 결제를 했다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인정머리 없는 각개전투 부동산 시장에서 같이 함께할 수 있다니 그것으로도 감동이었다

앞 기수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고민하던 시간 동안 마감이 차버렸다

5월 1일 온라인 강의가 열리자마자 부지런히 들었다

감질나는 강의에 본강의의 기대감으로 들떠있었다.


주석 2021-03-16 175028.jpg

 

 

 

네오비의 수장 조영준 교수님을 처음 뵙던 날 그 날카로움에 베일듯했다

그동안 귀로만 열심히 들어선 지 푸근하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나는 너를 알고 있다는 교수님의 눈빛에 탈탈 털리는 느낌이었다

아래 사진은 스캔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다 (극히 저의 생각)


주석 2021-03-16 175036.jpg

 

 

사람의 기에 눌린다는 느낌은 저희 사장님 이후로 처음이다

교육의 핵심 0교시 첫 대화를 뒤로하고 그 후론 좀 피해 다녔다

이명숙 이사님도 얼마나 정확하신지 날 들키고 싶지 않았다

이분도 피해 다녔다

강의 후엔 과제가 늘 따라왔다

평소 표현하는데 애로가 있었다

글로 쓰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

자꾸 내 생각을 정리해야 했고 극히 어려운 끄집어내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제대로 걸렸구나 생각했다

컴퓨터 실력은 얼마나 미천한지 과제 하나 하기가 힘들었다

컴은 전진호 팀장님의 가르침을 시작으로 유튜브의 도움도 받고 A부터 Z까지 새롭게 배워나갔다

지금 아니면 다시 배울 수 없는 시간이다

미친 듯이 팠다

중간에 정체성의 혼란이 왔다

부동산 실력을 기르는 것인지 컴 실력을 기르는 것인지..

과제를 완성해 나가면서 나를 알게 되고 너를 이해하게 되고 우리가 생겨났다

과정 하나하나가 다 허투루 할 수 없는 것들 이었지만 핵심은 키워드, 마케팅, DB라고 생각한다

즉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중개업의 노하우 방출이다

특히 DB는 해야되나 말이 많지만 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저의 경험을 말하자면 실장으로 일할 때 매 번 소유주를 찾아서 물건을 등록하는 것이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장을 통해 소유주라도 정리를 해보자 간단히 생각하고 시작을 했다

시간 날 때 짬짬이, 사장님 눈치를 보며 엑셀에 정리를 해보았다

네오비 자료처럼 구체적이지도 않았다

소유주, 물권 변동일, 사는 지역 그 정도 정리를 했다

의외로 얻는 것이 많아서 과거 기록해놓은 장부도 엑셀로 옮겼다

그 과정에서 많은 정보를 득템할 수 있었다

지역에 따라 DM을 못 보내는 곳도 있을 것이다

정리해 놓은 자료로 손님을 상담하면 효과가 좋다

언제 사셨네요?

지난번에 여기 사시다 이사 오셨네요

산지 얼마 안됐는데 왜 파시려고 하세요?

여기저기도 가지고 계시네요

손님이 깜짝 놀라 어떻게 아셨냐고 한다

부동산은 이 정도 일은 늘 한다고 우쭐댔었다

3만 가구 정도 정리를 1년 반 동안에 했다

마지막 사무실을 나올 때까지 겨우 마칠 수 있었다

흔적을 남기고 온 듯해 뿌듯했다

그 외 TM 수업은 충격이었다

3년 동안 내가 했던 수많은 전화질은 정말 영양가 없는 짓거리였다

아...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마지막까지 반성의 반성을 하는 그런 과정이었다

실장 생활 3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귀한 강의였다

부동산중개업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향을 알게되었다

 

주석 2021-03-16 175044.jpg

 

 

 

네오비 정규과장을 끝마친 지금, 나는 네오비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귀인"

평소, 같이 할 수 없는 업계의 현실에 절망하고 있었다

도움은커녕 적이 아닌 것을 감사히 생각해야 했다

여긴 부동산의 궁금증을 다 해결할 수 있다

모든 자료가 오픈되어 있어 잘 찾으면 굳이 물어볼 필요도 없다

좋은 자료들을 내 비밀 공간에 많이도 퍼 날랐다

죄송한 마음에 요즘은 하트도 한 번씩 주고 있다

20살 때부터 道라는 글자를 좋아했다

내가 가야 하는 길이 어딘지 알고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중개업의 나아갈 길을 네오비에서 찾은 것 같다

내 중개업의 방향에 등대가 생겼다

현업이 아니어서 안타까울 뿐이다

이젠 실천할 일만 남았다

난 꼭 써먹을 것이다

배운 데로 할 것이다

여기서 배운 것을 늘 기억하고 각성한다는 의미로 난 거머리 작전을 펼치기로 했다

계속 카페를 들락거릴 것이다

귀찮다고 할 정도로 붙어있을 예정이다

네오비에서 엄선한 좋은 특강들을 들을 것이며 네오비의 꽃이라는 독서지향에도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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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희망 독서지향

아직 코로나로 인해 독서지향 오리엔테이션도 못 가진 독서 새내기다

독서를 선언하고 11권째 책을 읽었다

귀인은 사람만이 아니더라

한 구절 한 구절이 가슴에 꽂힐 때가 있다

이래서 독서를 하는구나 생각한다

독서를 하다 보니 더욱 네오비에 존경의 마음이 생긴다

교수님이 말씀하시던 것이 책에 나와 있다

보물찾기를 한 기분이다

네오비 교육이 독서를 바탕으로 한 여러 노하우들의 집합체구나! 다시금 경외의 마음이 생긴다

'해빙하세요'

카페 독서지향 카테고리에 가면 이런 말이 있다

궁금해서 해빙이라는 책을 보았다

반쯤 읽고 있을 때였다

딸이 소위 대박이 났다

갑자기 쪼들렸던 생활에 한 줄기 빛이 생겼다

당분간 먹고 살 걱정이 줄었다 (빨대 인생으로 전환)

해빙이라는 책을 더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간단히 말하면 가지고 있음에 즐기는 것이 해빙이다

해빙을 제대로 하면 돈은 당연히 들어오는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배운, 궁금증 유발 작전

지나온 과정을 다시 되짚어 봤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내 거지 같은 생활

내 평생 이렇게 돈에 쪼들려 본 적이 없다

그래도 네오비에 등록을 했고 내일 쌀 살 돈이 없어도 특강을 들었다

어느 때 보다 평온한 마음이었다

내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는 생각에 거침이 없었다

흘러가 버리는 돈이 아니라 모이는 돈을 쓰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음 달 카드비가 모자랐다

조금 초조해지려는 찰나 고민이 해결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나도 모르게 해빙을 하고 있었구나 생각하니 기뻤다

혹시 생활에 쪼들리는 중개사, 강의를 듣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망설여지는 중개사가 계신다면

난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

중개업의 불안한 마음이 강의를 듣는 동안 정돈되고 자신감으로 채워진다

수강료 이상의 얻어감이 분명히 있다

마음의 안정이 오니 몸도 편해지고 주변도 바뀌는 것이 아닌가 해빙 식으로 풀어본다

네오비에서 난 安心安身을 얻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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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치로의 0교시 모습

 

E팀의 즐거운 한 때

나의 또 다른 귀인들

네오비 75기 동기들이다

애칭으로 네치로라고 한다

그냥 다 좋았다고 표현하고 싶다

부동산에 열망이 있다, 중개업을 제대로 하고 싶어 하는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모든 결점들이 감춰진다

동기들을 통해 얻어가는 것이 또한 너무 많았다

중개업 동지라고 하고 싶다

특히 우리 E팀은 상장을 주고 싶다

여자로만 구성되어서도 좋지만 모이자 할 때 어느 누구도 싫어요 안돼요가 없다

다들 열정은 얼마나 많은지 경력도 고만고만해서 서로 의지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 네치로 한 분 한 분이 개업을 하게 된다면 눈물이 날 것만 같다

다들 배운 대로 힘찬 날갯짓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독서지향에서 모두 만났으면 좋겠다

네오비 종점에 서 있는 나

귀인들로 둘러싸여 있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 좋아 웃음이 절로 난다

누구나 한 번은 꽃이 피는 시절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생의 목표는 꽃이 아니다

열매에 있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귀한 직업이 뭐냐고 묻는다면 농부라고 답을 한다

땅을 믿고 하늘을 믿고 사람의 정성이 들어가야 해서다

네치로 여러분들도 이젠 네오비라는 밭이 생겼다

씨 뿌리기 좋은 토대가 생겼다는 말이다

좋은 씨를 뿌리면 당연히 좋은 열매가 생길 것이다

배운 데로 좋은 씨를 뿌리고 알찬 열매를 수확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건 나의 다짐이기도 하다

-그동안 네오비 교수님과 모든 스텝들 너무 감사드리고 유튜브 가르쳐주신 곽미나 팀장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유튜브는 언젠가 꼭 제대로 하겠습니다

네치로 여러분들도 정말 고마웠어요

수료까지 더 정진하시고 네오비를 통해 더욱 소통해나가길 바랍니다.

 

주석 2021-03-16 1751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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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