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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기 고동균 네오비 중개마스터 후기 75기 고동균 서울준비 / 2020.09.17

https://cafe.naver.com/famlab/164819

지난 금요일 네오비 온라인 수업을 마지막으로 하여,

아쉽고도 강렬했던 서울강남 75기, 76기 네오비 수업이 종강되었네요.

네오비 75기, 76기 마지막 온라인 강의가 종강되고...

컴 화면에 가득히 담긴 아쉬움 가득한 동기대표님들의 모습들...

음~~ 이런 기분은 뭔가요?

뭔가 허전한 마음 가득히...그리고 울컥 하는 심정...

적절하게 표현할만한 필력이 딸려....

이 상황에 꼭 맞는 어느 노랫말 가사가 가슴에 와서 콕 박히네요..

총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그냥~

허탈하게 웃으며~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어떻게 헤어져~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가슴을 막아도~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이렇게~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구멍난 가슴이~

총 맞은 것처럼~ 무엇인가 허전하고 아쉬운 마음은 나만의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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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마지막 종강을 온라인 수업으로 마친 것이 내내 아쉽기만 합니다.

마지막 종강 수업만큼은 현장에서...그리고 0교시를 통하여...완벽하게 끝냈어야 했는데...

그 동안 정들었던 네오비 75기 동기 대표님들과 그리고 열정적인 강의로 우리들의 정신을 일깨워주셨던 조영준 대표님 !

이명숙 이사님, 곽미나 교육실장님, 전진호 팀장님 그리고 조은하 과장님.

그 열정적인 모습에 너무나 감동했고 다시한번 이 후기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마치 주어도 주어도 더 퍼주고 싶어하는 부모님의 마음처럼,

저희들 부족함에 계속해서 채워주시고 또 채워주시고 또 채워주시려 하는

그 나눔과 베품의 정신이 깃들인 진정성이 강의 곳곳에 묻어나와,

제 마음에 너무나 깊은 감동과 울림으로 자리매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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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합격하고 창업을 준비해야할 때,

참으로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조차도 몰랐고

또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아무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으로 여기저기 유튜브를 비롯하여 여러곳을 기웃기웃하며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네오비 조영준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몇 강의를 듣는 순간 내내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시선이 고정되어 가고,

어느 순간 필이 빡 꽃혀서 "이거다" 싶어 네오비 75기 등록을 하게 되었고,

정신없이 달려오니 벌써 네오비 정규실무과정 종강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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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여 짧지 않은 시간동안,

커리큘럼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도 조영준 대표교수님 강의에 대한 열정과 탁월하신 실력,

그리고 0교시 때 송곳같은 피드백을 해주시는 이명숙 이사님을 비롯한 곽미나 실장님, 전진호 팀장님, 조은하 과장님 등

네오비 시스템에 더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네오비를 만나지 않고 덜컥 개업을 했었더라면 얼마나 끔찍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네오비 강의에 흠뻑 빠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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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를 통하여 비로소 공인중개사가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고,

공인중개사의 역할, 우리의 마음가짐, 그리고 고객을 대하는 자세,

마케팅, 운영방법과 홍보, DB 구축, DM 발송, 네이버 광고 등등..

너무도 다양하고 깊이있는 네오비 수업을 들으면서

공인중개사란 영역이 무한히 크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인중개사로서의 마음가짐과 역할,

그리고 고객을 향한 마음이 어떠해야 되는지를 제대로 각인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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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국 대통령 링컨의 말을 생각나게 하는 가르침이었습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조영준 대표교수님의 고객에 대한 가르침이 제 마음에 이렇게 새겨집니다.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중개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고객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에 대한 정답이 제 마음속에 각인되는 수업이었습니다.

네오비 수업의 백미 ! 0교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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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업이 끝난 후 교수님을 모시고 동기들과 함께하는 0교시 수업의 중요성과 그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고,

75기 대표님들과의 끈끈함을 키워준 즐거운 0교시. 참으로 좋은 추억들이 많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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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점들이 너무나 많은 여러 훌륭한 대표님들과의 네오비 수업과 0교시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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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편성을 통한 창업 브리핑과 지역브리핑 준비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자리잡는 협업의 중요성 등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고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네오비의 가르침을 몸으로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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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훌륭하신 75기 대표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기장님을 비롯한 사무총장님, 그리고 과제를 위해 내내 애써주신 교육팀장님,

또한 바쁘신 가운데서도 협업을 위해 열심을 다해 주신 각 팀장님들

한분 한분 언급치 못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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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도 부족한 저를 위해 많이 애써주신 우리 C 조의 팀장님을 비롯한 대표님들 감사합니다~

협업을 위한 핑계로 이천에 방문해서 둘러본 설봉공원에서의 힐링시간,

그리고 맛있는 이천 쌀밥과 더불어 먹었던 생선구이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오가는 길 운전해 주시고, 저와 같은 동네 사시는 죄때문에 늘 저를 캐어해주신 우리 정광식 대표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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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감동은 여러 훌륭하신 75기 대표님들의 종강 후기에 잘 기록되었으리라 믿고..

저는 네오비 종강 이후 제가 느꼈던 점과 각오를 간단히 적어보려 합니다.

유홍준 교수가 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 고 했던가요?

네오비 수업을 들으면서 한 가지 아쉬었던 부분은..

인터넷 지식 기반도 별로 없는데다가 부동산과 중개업에 대한 아무런 기초지식도

깊은 고민도 없었던 저에게, 네오비 수업은 너무나 신기한 신세계였고 황홀한 수업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정말 아쉬웠던 부분은 제 자신의 실력부족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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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랍고도 훌륭한 강의를... 제 실력이 너무나 부족해서 전부 다 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수업 시간 중 알려주신 주옥같은 모든 것들에 대해서 다 이해하고 소화시키지 못한 것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수업을 듣는 내내, '아~ 내가 조금만 더 준비된 사람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고

일주일 내내 과제 하나 준비하기에도 벅차서 복습하기도 따라가기도 버거웠던 점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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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제라도 부족함을 느꼈으니 참으로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실행할 수 있으니 넌 참 행운아다!"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버텨나간 것 같습니다.

능력이 출중하신 동기대표님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동기 대표님들을 보는 것이 제겐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네오비를 통해 너무도 좋은 동기분들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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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네오비 수업은 끝났지만 저에게는 이제 시작입니다.

그동안 따라가기 버거웠던 네오비 수업들을 하나하나 복기해 나가고 실행해 나가면서,

네오비에서 배웠던 모든 것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인데, 아는 것이 없었으니

조영준 대표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것들에 대해서도 많이 보지 못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시 하나하나 복기해 나가면서 내적 단단함을 키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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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어느 철학자가 한 말로 기억됩니다만,

'안다' 라고 하는 것은 그저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언어로 그것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안다' 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라는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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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대표 교수님이 부어 주셨던 중개업에 관한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이제 제 자신만의 언어로 구체적인 설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소화시켜 볼 생각입니다.

비록 네오비 75기 정규수업은 종강했지만, 저에게는 종강이 아니라 이제 시작인 셈입니다.

부족한 부분 더 열심히 채워서 네오비 출신임이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혼자가려면 빨리가고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네치로 사랑해~ 협력해~ 포에버~

감사합니다. 네오비. 그리고 네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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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