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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실무 강의후기

중개실무 강의후기 조회 페이지
중개 후기 56기 이승환 서울 / 2019.06.20
하나하나 과제를 마치고, 이제 중개후기를 쓴다.
그런데, 마감 후기를 쓰려니까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입속에서 이런 말, 저러 말들이 서로 먼저 나가겠다고 다투다가 아무말도 못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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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그리고 누구에게 비쳐봐도 부럽지 않게 살았는데, 한동안의 휴지기를 본의아니게 갖게 되고 난 후는 생각은 많아지고, 실천력은 과거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개인적인 건강문제로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고, 새로이 무엇을 시작하려 하는데, 시작하기가 쉽지도 않았다.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내가 지금 처한 상황을 하나씩 챙기다보니,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10여년간 조합 사무장으로서 겪은 실무경험이 지금 내게 도움이 될 상황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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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다시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다.
중개업에 입문을 하려고 하는데, 성격상 그냥 개업을 하는건...석유를 몸에 뿌리고 불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어 쉽지가 않았다.
나름 제대로 배워서 중개사무소를 개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소속공인중개사라도 들어갈까 싶었는데, 나이 50이 넘은 아저씨를 소속공인중개사로 쓰고자 하는 곳이 하나도 없었다.
게다가 누구하나 가르쳐주지도 않을뿐 아니라, 경계심을 갖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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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도움을 될 곳을 찾는게 쉽지 않았다.
처음 조합사무장으로 시작하면서 어디 하나 가르쳐주지 아니하여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 상황과 너무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네오B를 접하게 되었다.
유튜브로 이거저것 보다가 조용준교수님이 하시는 강의 내용이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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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하면서 들은 느낌은 "바로 이것이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전화를 걸었다. 곽미나실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이미 강의가 진행된 기수가 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않되니 들어가서 같이 수업받기를 권유받았다.
부족한 것은 동영상 강의로 매워가며 들어보기로 하였다.
강의를 들으며, 난 즐거웠다. 그냥 마른 땅의 단비와 같은 느낌이었다.
같이 들은 동기분들은 과제가 많다며, 힘들어했지만...난 배우는게 좋았다
무슨 강의를 들어도 힘들기보다는 "아! 이렇게 해서 개업때 쓰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게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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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으로 한 주씩 지나가고, 이제 중개실무 과정을 마친 지금은 중개후기를 쓰고 있는 것이다.
돌이켜보니, 열심히는 하였는데...제대로 다 소화가 될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더 열심히 할껄 하는 아쉬움도 들구...
이제 강의는 없다. 
그저 내게 남은 건 네오비를 같이 들은 동지분들과 내게 도우을 주셨던 조용준교수님, 이명숙대표님, 블로그 문제 생겼다며 하나하나 다시 챙겨주신 우승현교수님, 이것저것 챙겨주셨던 곽미나 실장님..그리고 같이 징징거리며 과제를 함께한 동기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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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슴드리고 싶다. 
시간이 지나서 나도 개업을 할 것이고, 그 때도이 분들은 내 자산이 될 것으로 난 확신한다.
같이 오래가는 방법을 찾고, 그리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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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