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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았던 18주의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 후기 126기 이나영 / 2024.02.07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 교육이 벌써 종강이라니....실화인가요?

18개월이 길게만 느껴졌는데 쏜살같이 지나가 버리다니 실감이 안 나요..

개인 사정으로 개강 후 4주 차에 처음 학원에 갔는데 그 어색함이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었어요.

지금도 그 어색함이 생각이 나요.

지금은 동기 없으면 절대 못살아~깊은 정이 들었지만요~~~

첫 짝꿍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게 생겼던 인상의 동기....

알고보니

곰국보다 더진한 진국이었구요...첫인상으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걸 깨달았어요.

조영준 교수님 실물을 처음 뵀을 때의 반가움과 떨림...

처음 인사했을 때 큰 눈을 더 크게 뜨며 반가워해 주시는 모습... (지금도 한결같이 인사할 때마다 큰 눈을 더 크게 뜨며 반가워해 주세요)

유튜브 속에서만 보던 곽실장님을 실물로 뵀을 때의 신기함...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의 멍함...

'여기는 어디..나는 누구...'

'설마 외계어는 아니겠지?'

모든 게 엊그제 같아요.

 

 

2022년 33회 공인중개사에 합격하고

'소속공인 중개사로 취업을 해야 하나'

'바로 오픈을 해야 하나' 결론이 나지 않아 고민하던 중

신랑이 유튜브에서 조영준 교수님 영상을 찾아서 보여 주었어요.

알고 보니 은평구 박문각 학원(지금은 문을 닫았네요)에서

33회 동형 모의고사를 함께 봤던 동기 중 한 분(부동산 이즈 3호점의 최강 실력자 이자여 대표님)이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에 대한 동영상을 단톡에 보내 주셨는데

신랑이 찾아서 보내준 조영준 교수님 영상이 바로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에 대한 동영상이었더라고요.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는 말이 있죠.

필연이다 생각하고 관심 있게 보았어요.

공인중개사에 대한 짧은 맛보기 영상이었지만

영상을 보고 나서 깨달은 점은

소속공인 중개사로 들어가서는 배울게 많이 없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정말 쉽게 생각했던 공인중개사였는데

오픈만 하면 집보여주고 전화만 받으면 쉽게 돈 벌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아주 큰 오산이었다는 깨달음을 얻었죠.

 

 

조영준 교수님 유튜브 덕에

생각보다 배울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수업 내내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제가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을 알지 못했더라면

알아도 수강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뼈저린 후회가 올 뻔했다는 거에요.

네오비를 선택한 과거의 저를 많이 많이 칭찬해요.

 

 

네오비 유튜브를 30개쯤 보고 등록해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개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사실 비용의 문턱이 높아서 고민했어요.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하느라 운영하던 샵을 접고 공부에만 집중 한 상황이라

한동안 수입이 없었던 상태여서 더더욱 비용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비용보다 더 많이 배우면 된다며 신랑이 수강 비용을 지원해 준 덕분에

고민을 접고 네오비 수강 신청을 했어요.

'장고 끝에 악수 둔다.'라는 말이 있어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이라면 수강 후기 많이 많이 읽으시고 심사숙고하시되

결정하시면 후회 없으실 거예요.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에서 조영준 교수님은 교주님이에요. 오바 아니냐구요?

궁금하면 직접 들어보세요~~~

공인중개사를 위해 하늘에서 내려주신 교주님

가야 할 길을 한줄기 빛으로 명확하게 비춰 주시는 교주님.

교주심을 만난 저는 3대째 복을 쌓은 행운아 입니다.

 

 

조영준 교수님께서 열강을 해 주신 것을 다 열거하면 너무 많은 양이 될 것 같아 간단하게 요약해 볼게요.

신규 창업을 위한 대표님에게는

오픈하면 필요한 내용을 종합선물 세트처럼 교육해 주시고 준비하게 만들어 주세요.

고객관리, 설득, 클로징, DB, TM, 마케팅, 홍보, 스토리텔링 등등 너무 많아요!!

하지만 계약서 수업이 따로 있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네요.

비용이 따로 들고 시간도 10주 과정이라 부담되는 부분이 있어요.

계약서 쓰는 수업이 전혀 없는 건 아닌데 조금 더 시간을 늘려주셨더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아마도 네오비 교육이 처음 시작할 때는 개업한 공인중개사를 위한 수업이었기에

계약서 쓰는 수업이 필요가 없었을 것 같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은 개업 공인중개사보다는 신규로 창업하려는 공인중개사들이 많기에 계약서 수업 시간을

조금 더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업 중인 대표님에게는

완전히 다 바꾸지는 못해도 마인드를 하나라도 바꿀 수 있게 체질 개선을 해 주세요.

그리고 실무에서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가르쳐 주세요.

실제로 개업 공인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며 매출이 안 나와서 힘들어하시다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안되면 폐업하자는 생각으로 네오비 교육을 들으러 오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세요.

다행히도 네오비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서 매출이

오르셔서 다시 승승장구 하시는 분들을 직접 보니

역시 조영준 교주님은 찐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저는 다행히 개업하기 전에 네오비를 만나는 행운을 얻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네오비 교육을 통해 꾸준함을 많이 배웠어요.

그냥 꾸준함이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꾸준함을 배웠어요.

5분 일기로 글쓰기 준비 연습 및 감사와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고

블로그 1일 1 글 100일 미션을 통해 매일 포스팅하는 습관과 근육을 길렀어요.

비록 100일 미션 완료는 못했지만

무언가 꾸준히 이렇게 열심히 해본 적이 처음이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수 한 제가 대견해요.

 

 

 

하루가 블로그 글쓰기로 시작해서 댓글로 마무리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유튜브는 부족하지만 키네마스터로 간단하게 편집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앞으로 유튜브 초고수 과정을 도전해 보려고 해요.

실무에서 필요한 것은 거의 다 배웠는데 실천할 날만 찾고 있네요.

조별(A조) 지역 브리핑을 준비하면서 서로 협심하여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기장님 사무실에 모여서 방향도 설정하고

브리핑을 위한 일치단결하는 과정을 통해 협업이라는 걸 배웠어요.

발표하는 날 제가 더 떨렸는데 떨지 않고 멋지게 발표해 주신 우리 기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육기장님이 126기 기장님이라서 너무 감사해요.

네오비에 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모든 게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평생 모를 뻔했어요.

신이 몰빵한 우리 기장님 최고!!!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에요.

어느 교육과정이나 똑같이 서로 '무엇을 얻어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모이는데요

네오비에서는 내가 무엇을 먼저 줄 수 있을까

라는 마인드가 우선이에요.

부끄럽지만 지금까지 이기적으로 살아왔기에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을지 처음엔 전혀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능력이 출중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분들에 비하면 한없이 모자란 제가 줄 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나를 세일즈하라' 발표 때 무엇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라는 말씀에

아무것도 말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지금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저는 상대방의 장점을 잘 찾는 능력이 있고 칭찬을 좋아해요. 그래서 상대방이 가진 장점을 진심으로 높이 사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잘 웃어서 밝은 웃음도 줄 수 있어요.

저와 함께 있으면 저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에 전염 시켜 세상이 더 밝게 느껴지도록 해드릴 수도 있어요.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저를 찾아주세요. 제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릴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퓨터를 조금 할 줄 알아요.

과제하다가 힘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물어 보살~~^^

 

 

종강 후기를 쓰면서 뒤를 돌아보니 정신없이 5개월이 지나간 것 같아요.

특히 블로그를 시작하고 난 후에는 정신을 못 차려서 밀어 놨던 과제를

계속 미루고 미뤄서 과제 수행률 꼴찌의 불명예를 안으면서까지

블로그 하나라도 매일 쓰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을 했어요.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흘러간 5개월 동안 나름 습관도 많이 생겼어요.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 끊임없이 콘텐츠를 찾아야 하고 모르는 게 많아서 책도 뒤적이고 인터넷도 찾아보며 이런 과정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네오비에서는 정규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공인중개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요.

창업, 상가, 공장 창고 ,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세미나 등

네오비를 졸업하고 나서 성공하신 선배 대표님들이 직접 강의를 통해 지금까지 현장에서 쌓아오신 노하우를

생생하게 아낌없이 알려 주시는 시간이에요.

개업하기 전에 간접 경험도 할 수 있고

'내가 어떤 부동산 중개에 잘 맞을까' 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어요.

 

 

네오비 독서 지향도 있어요.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을 수료한다는

전제하에 가입할 수 있는 독서 모임인데요

존경하는 김의섭 회장님의 '3p 바인더' 교육을 통해

시간을 10분 단위로 아껴 쓸 수 있는 습관을 가질 수 있어요.

 

 

2주마다 한 권씩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기에 억지로 어쩔 수 없이 책을 읽게 돼요^^;

2주간 감사했던 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기에 매사에 감사하며 2주간 살아갈 수 있어요.

그리고 개업 공인 중개사이신 선배님들이

쌓으신 여러 가지 노하우를 저희에게 알려 주시는 시간도 있어요.

서로 토론하고 이야기하면서 돈독하고 끈끈한 정을 쌓을 수 있어요.

독서 지향에서 받은 큰 선물은 제일 좋아하는 부동산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꾸준하게 책을 읽는 것입니다.

 

 

또 하나 네오비 명품 산악회 절대 빼놓을 수 없지요.

7월 2일 산악회 3회를 맞이해서 단양 1박 2일도 다녀왔어요.

산을 오르는 사람들 자체를 이해할 수 없던 제가

평지만 걸어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제가 산악회에 들어갔어요.

개업공인중개를 하려면 체력은 기본이에요!

 
 

산악회 오시면 조영준 대표 교수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수업할 때 너무 완벽하셔서 다가가기 힘든

무언가 보이지 않는 높은 벽이 느껴 지시는 분이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

산악회에 오시면 조영준 교수님의 인간다움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좀 더 친근한 이미지의 교수님을 보고 싶다면 산악회는 필수입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산악회 모임이에요.

졸업하면 다들 바빠서 서로 얼굴 보기 힘들잖아요.

산악회 오시면 무조건 한 달에 한 번은 동기들의 반가운 얼굴 볼 수 있어요.

제 욕심은 126기 동기들 모두 산악회에 가입하는 거지만 개인 사정이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매달 나 오진 못하더라도 산악회에 가입해서

몇 달에 한 번이라도 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네오비 하면 모두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0교시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같은 수업을 듣고 0교시를 하면서 끈끈하게 다져진 동기 애로 소중한 인연을 만들었어요.

0교시는 자유이지만 필수적으로 참여해 야만 해요. 다른 대표님들을 알아 가고

서로 도움과 고민도 얘기하는 보석과도 같은 시간이 되었어요.

0교시가 없었더라면 네오비 중개실무 교육을 멀쩡한 정신으로

버틸 수 없었을지도 몰라요.

창업을 한다면 믿고 의지하며 도움을 주고받아야 할 소중한 동기 대표님들을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이었네요.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 설였지만

과제 속에 묻혀 진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이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갑던 겨울날 강의실에 모여

다 듣던 그 수업 이젠

기억 속에 묻혀진 중개 수업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 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015b의 '이젠 안녕'이라는 노래의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네요.

 

 

종강이 끝이 아니라 이제 저는 네오비에서 만든 프랜차이즈 '부동산 이즈'로 오픈을 준비해야 해요.

수업을 들었지만 오픈할 용기가 없는 분들은

'부동산 이즈' 창업 세미나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사실 저는 '부동산 이즈'에 가입한 이유 중 하나가 곽미나 실장님과 조영준 대표교수님

그리고 이명숙 이사님을 계속 보고 싶어서 가입한 이유도 있어요.

제사보다 젯 밥에 관심이 있다는...

조영준 대표교수님

긴 시간 강의로 인해 졸음이 몰려오지 못하게 항상 위트와 재치어린 입담으로 열정가득한 강의와

중개업계의 비밀 노하우를 속속들이 알려주시며 중개업에 자신감을 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방미인 곽미나 실장님 때론 저희의 그림자가 되어 때로는 멘토가 되어 때로는 키네마스터 강사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주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한 최강 126기 동기 대표님들.

저와 인연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다함께 멀리 같이 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네오비 중개 사관학교 18주 과정을 마치고 느낀점을 한줄로 말씀드리면

'공인중개사 자격증만 가지고는 창업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세요.'

입니다.

'꿈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해내야 할 문제일 뿐이다.'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할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해내야만 한다는 것을 계속 생각하자.'

꿈을 이루기 위해 매 순간 해야할 일들에 정진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조영준 대표 교주님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기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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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중개실무사관학교"

https://cafe.naver.com/famlab/3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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