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느끼는 네오비가 끝났다는 사실...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서울로 향하던 나의 발걸음.

오늘은 어디로 가야하나 방황하고있다. ㅎㅎㅎ

처음 네오비를 알게된건 중개실무 강의를 같이 듣자고 하시던 다른 대표님의 권유였는데

네오비가 아닌 타회사의 강의였다.

공인중개사 시험 강의를 하셨던 교수님의 실무강의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못미덥고 비싸서 망설이던 찰나에...

검색을 해서 알게된 네오비!

그래서 그 분에게 네오비를 아시냐고 물었더니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너무 좋은거 같다고 이걸로 하시는게 어떠냐고 물었는데, 그분 께서도 좋다고 하셨다.

그렇게 난 등록을 하게되었는데....

강의 날짜가 다가올수록 수강료에 대한 압박과 실제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중개업을 할지도 판단이 안서는 상태에서 교육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지 알수없었기 때문에

환불을 요구했다. (뭔지모르는 알수없는 막막함에...)

네오비 실장님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고는 계속되는 환불요구에 선뜻 환불절차를 진행해주셨다.

그 후....

같이 교육을 듣겠다고 하셨던 대표님은 먼저 수강을 하셨고,

나는 그 이후에 후회를 하며 126기에 수강을 하게되었다.

(눈물을 흘리게 된건, 수강료가 올랐다는 사실과 수강까지 걸리는 횟수가 늘었났다는 사실...)

제일 슬픈건 역시나 수강료...ㅠ.ㅠ

그러나 먼저 들었던 대표님께서 강력하게 추천하셨고,

그 돈이 아깝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에 차서 수강을 결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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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이 드는 건 역시나~!! 역시나였다~!!!

너무나 감사한 네오비~~

처음 네오비에 입문하면 자기 자신을 먼저 배우게 된다.

나를 세일즈하라~! 부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의 강점은 뭔지...

나는 어떤 걸 잘 할 수 있는지...

그래서 내가 추구해야 하는 중개업의 방향은 어느쪽인지..

나의 자존감이 높을 수록 성공률이 높은 중개가 가능하다

나의 자존감이 높을 수록 남들에게 기죽지 않고 멘탈유지가 가능하다.

그리고 중개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동료들과 주변 중개업소 대표님들이다.

그런데 네오비를 졸업하게 되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공동중개 가능한 중개업소들의 확보가 가능하고

매차시마다 자존감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역량을 높여 나갈수록 자존감은 높아지는데

여기서 그 역량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나를 세일즈하라에서 나를 더욱 빛나게 만들수 있었고, 남들에게 나를 홍보하는 것에도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신감 있는 사진도 가질 수 있었고,

교수님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여기 네오비가 좋은 것은 스타강사 '조영준' 교수님을 매주 직접 뵐 수 있다는 것이다.

대표강사를 세워 광고를 하고 막상 교육은 다른 강사들이 떼우는(?) 식의 진행이 아닌

직접 교수님을 매주 뵐 수 있다.

대표교수님과의 사진촬영

블로그 운영에 막연한 두려움과 절차를 몰라서 힘들어하던 나였는데

이젠 블로그도 운영하게 되었다

블로그 운영방법만 알려주고 넘어갔다면 막상 운영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네오비는 운영할 수 밖에 없도록 지도해준다. 하하하하하

그래서 많은 벌금(?)을 지불했던 나는 초반에 열심히 운영했었더랬다.

그리하여 자랑스러운 나의 블로그 탄생~!!!

짜잔~~~~

지금은 잠시 휴식상태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내가 제일 배우고 싶었던 블로그를 알려주셔서 매우 매우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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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있는데 그 중에 나의 강점을 파악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다.

대부분 나의 역량을 강화시킨다고 하면, 나의 단점을 찾아서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많이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나의 단점에 포커스가 맞춰지므로

늘 나에게 불만을 갖게 된다.

물론 고쳐지면 더할 나위없이 좋지만, 만약 그게 안된다면 또 좌절을 맛보지 않겠는가...

그렇게 되면 나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게 없다.

하지만 우리 네오비는!!!!

나의 강점에 포커스를 맞춘다.

나의 강점찾기에서는 단점을 보지 않는다.

강점을 찾아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향상시키기위한 노력을 기울일 뿐이다

내가 만든 강점 키워드 과제

어떻게 보면 네오비는 강압적인 과제와 수료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이 만큼 효과적인 교육방법이 어디 있는가...

모두 함께 수료를 위해 달려나가고 과제에 소홀함이 없다.

왜냐...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나는 과제를 해야하고

모두 함께 과제를 완수하는 날 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개업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적인 서류작성과 브리핑자료, 그리고 업무자료를 공유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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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피땀흘려 일궈낸 소중한 자료들을 우리는 손쉽게 받아서 이용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네오비에서 또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은 다른 대표님들과의 화합이다.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며 협동하는 아름다운 화합의 장....

7시까지 배고픔을 견뎌내며 수업을 듣고 나면 향하던 맛집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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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보다 배울게 많다고 알려져서 생긴 이름 <0교시>

우리는 그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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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오비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그것은 바로 교수님들과의 편안한 저녁식사~!!

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상담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신다.

이 얼마나 따뜻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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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오비 수업을 들으면서 소공으로 중개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힘들때마다, 현타가 올 때

이명숙이사님의 한마디 조언이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주었다.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난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현타가 오고 있을 때

나의 중개방향에 대하여 선구자의 입장에서 따뜻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다.

그래서 너무 감사했다.

정말로....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다ㅠ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여자들만 가득한 곳에서 일을 하다가

중개업을 배우게 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를 배우러 네오비를 만난건 행운이었다.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내가 다양한 분들과 교류할 수 있었고

남자 어른에 대한 경계심(?)을 많이 내려놓을 수 있었다 ㅎㅎㅎㅎ

그렇다. 나는 여중, 여고 출신이었다. 하하하하

물론 대학에서 많은 남성을 만날 수 있었으나 또래들 뿐이었고,

또한 일찍 결혼을 하게 되어 자연스레 멀어지고 어색했기 때문이다. ㅎㅎㅎ

네오비에서 만난 대표님들은 너무도 친근하게 말을 걸어주셨고, 동생처럼 딸처럼 챙겨주셨다

그리고 우리 기장님...

나이는 제일 어리시고 젊은 청년이지만

누구보다 오빠같고, 누구보다 선배님같고,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하고 강하신 분이셨다.

그분을 통해 마음을 다잡고 일을했고, 과제를 해낼 수 있었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매번 도와주시면서도 언제든 연락하라고 해주시는 너무도 감사한 기장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성공이 있다면 기장님은 백퍼 성공자이다.

ㅎㅎㅎㅎ

대표님들 모두 한분 한분 너무도 감사했고, 너무도 따뜻했고 행복했었다.

또한 실장님과 다른 강사분들 모두 모두 너무도 감사했고 그 강의 내용 또한 너무 소중했다.

소중한 인연을 알게해주신 네오비는 나에게 행운이었다.

그 행운을 맛보게 해준 네오비를...

중개업을 하는 다른 분들께도

자신있게 권해드리고 싶다~!!!!!

​

모두 모두 맛보세요~~~~^^

​

-후기출처

"네오비 중개실무사관학교"  https://cafe.naver.com/famlab/31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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