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오비를 선택한 이유는 중개 실무에 대한 궁금증 때문입니다.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짧은 실무 경험을 맛보았지만, 여전히 앞으로의 앞날이 막막하더라고요. 유능한 공인중개사가 되려면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알아야 하나 대략적인 큰 범위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네오비 선배님의 책을 접하게 되면서 네오비의 수강생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네오비로 바뀐 일상

요즘 MZ 세대로 살아요. 블로그나 유튜브가 일상이 된 지 43일째네요. 눈 뜨면 일어나서 무엇을 쓸까 고민하고 건물만 보면 본능적으로 사진을 찍고 부동산 뉴스에 눈을 반짝거리며 기웃거리고 있어요. 아직도 여전히 신문물이 벅차게 어렵지만, 날이 갈수록 이웃과 소통하는 새로운 재미와 나만의 간접적인 부동산 경험이 쌓이고 있다는 사실이 꽤 뿌듯합니다.

최근에는 유튜브도 6개나 찍었네요~ 여전히 어렵지만 확실히 1편보다는 6편이 훨씬 더 수월하네요.

그 밖에 DM, TM, DB, 구글 드라이브, 마케팅 기술, 스마트폰 스마트 기법, 설득의 기술,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등 정말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무엇을 선택하여 발전시킬지는 직접 선택하여야 해요. 네오비에서는 직접 먹여주지 않아요. 대신 다양한 레시피을 알려주죠~ 그 다양한 요리법 중에 나의 건강과 입맛이 맞게 선택하여 나만에 스킬로 만드는것은 각자의 몫 같아요. 본인이 처한 상황과 강점, 약점이 다 다르니까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유능한 공인중개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 같이 으쌰 으쌰 할 평생 의지가 되는 동기가 필요하신 분, 정신 바짝 차리고 싶으신 분, 열정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 신문물이 궁금하신 분들, 든든한 백그라운드가가 갖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열! 열! 열! 열정의 끝을 보여준 네오비 조영준 대표님과 똑! 똑! 똑! 똑소리 곽미나 실장님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요. 한결같은 모습에 일요일 강의실에 갈 때면 친정이 간 듯 너무 든든했고, 감사했어요. 이번주가 끝이라니 벌써부터 두렵네요.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124기 동기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해요. 동기 일이라면 기꺼이 귀한 시간 내어 주고 기다려주고

함께해주고 덕분에 많이 행복했고 완주할 수 있었어요. 지난 2달 동안의 배움을 자양분 삼아 잡초처럼 뿌리내리겠습니다. Thank you 네오비 그리고 I love you ❤️ 124개 동기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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