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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과제가 시작됩니다.~~그럼 할 수 있지, 내가 기다리던 수업인데'~~~~~

하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된다는 과제를 듣고 부터 멘붕이 시작됩니다.

나를 오픈하는 것이 나의부족한 경력에 약간의 스크레치가 날거 같더라구요

역시나, 다른이들의 화려한 경력은 와우!! 헐!! 환상적이고 빵빵한 학력과 직업군이 나오더군요

참고로 스크레치 받지 않으셔도 돼요. 저도 잠시 난 그때 뭐했더라??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나중에 든 생각은

중요한건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수업을 듣고 깨닫는 바가 생기게 되겠죠 ㅎ

이 수업이 제일 어색하고 심난하고 웃다가 스크레치 나고 복잡 미묘한 수업이였습니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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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수업시간 복도에서 한컷

 즐거운 수업시간 한 컷

 마음씨 좋은 동기들 만나 점점 수업시간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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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촬영 시간

이런 어색한 미소를 언제 해봤겠어요. 개구리 뒷다리를 외치면 한컷 건졌습니다.ㅎㅎ

프로필을 찍는다 .! 어색하기도 하지만, 처음 촬영이라 웃는거 걷는거 입는 거 모두 다 어색하더라구요

하지만, 동기들이 500억을 외치는 소리에 웃으면서 촬영을 신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지금생각하면 과감한 포즈도 적극적을 해볼껄 하는 생각도 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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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들과 한 컷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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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작가의 싸인도 받아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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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오비를 기다렸다가 필요에 의해 시작한 소공이에요

시작전에는 소공이였고 네오비 중간과정에 개공이가 되었네요~

매주 생각도 못한 과제들이 쏟아져 나오면 과제하고 블로그하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정도이고

현업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목요일마다 문을 못 여는 것이 부담이 될때도 있었어요

시간이 흘러 수업을 한 주 남기고 있네요~~ 벌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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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를 몇년전부터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관심을 가져오다 수업에 참석한 사람으로써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시스템이였어요, 때론, 중간에 멘붕이 나갔다 들어왔다를 몇 번을 반복하고 매니아라고

자처한 저도 몇몇 강의는 교수님이 해주셨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강의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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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재수강을 묻는다면? 저는 Y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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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을 하는 저는 교수님의 말씀이 비수처럼 날아와 박히고, 나의 부족한 시스템을 다 알고 있는듯이

말씀할 때는 쓰리고 아프기도 했지만, 행동 처방전, 습관 처방전, 학습 처방전 등등

결론은 모르면 모를까~~ 알면 움직여야죠

배운거 50만 써먹어도 내가 계획한 바탕,기본기를 닦는데는 이만한게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50 그 이상을 실행하다면 ~~ 더 행복한 중개업을 할 수 있겠죠?!!ㅎ

도전해 보세요

주저하지 마세요

47세 개공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이의 네오비 마스터과정 느낀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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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3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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