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만 뵙던 조영준교수님을 처음 뵙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4개월하고도 반이 지나 수강후기를 적게 되네요.

눈이 펑펑 오던 겨울에 시작했던 수업이 이제 벚꽃이 다 떨어진 봄까지 이어져 왔네요.

계절이 바뀐 만큼 내 생각도 마음도 많이 바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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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엔 자격증만 있으면 내세상이 올 줄 알았었는데,

막상 자격증을 손에 쥐니 더 막막하여 찾아온 네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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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길이 맞나? 하는 의구심부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까지 밀려들었던 처음을 지나

이제는 어떻게 하면 실전에 하나라도 더 적용할까를 고민하는 나를 보니

네오비를 만난 일이 정말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시간이 부족했던 0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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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가 아니었다면 과연 내가 지금 블로그와 유튜브를 할 수 있었을까?

단언컨데 쉽지 않았으리라고 봅니다.

네오비가 나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가 준 덕분에

부족하더라도 꾸준히 블로그를 쓰고, 영상을 만드는 작업을 하지요.

온라인 마케팅의 힘이 얼마나 큰 지를 네오비를 통해 단단히 배운 만큼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이 블로그와 유튜브인거 같습니다.

이 두 가지만 제대로 건져도 네오비 수업료는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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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 기간동안 쌓아오신 수많은 노하우와 방법들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주시는 조영준교수님.

매번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애쓰시던 곽 실장님.

그리고 앞으로 중개업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눌 든든한 122기 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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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입이 끝나면 목요일마다 생각이 날 것 같아요.

이 허전함을 블로그와 유튜브로 달래 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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