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를 만나기전

사실 네오비를 처음만나기전 나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떨어진후 자격증재수시절을 보내며 어떻해든 따기만하면 모든게 다 잘풀릴줄 알았었다. 그렇게 33회 시험을 보게되었고 가채점 결과 합격인걸 알게되된후 잠시 기쁨을 느끼다 어떻게 공인중개사일을 배워야할지를 고민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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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막막해하던 나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게 되었고 그러다 만난것이 유튜브에서의 조영준 교수님이다

사실 나는 인강을 에듀윌로 들었다 그래서 창업아카데미를 에듀윌로 가려했으나 한군데만 알아보는것보다 여러곳을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혹시 몰라 한군데를 알아본게 네오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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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네오비 유튜브를 찾아보게되었고 나는 조영준 교수님의 영상이 항상 중요한 장면에서 끊어지는 궁금증에 네오비를 찾아오게되었다 그렇게 네오비와 에듀윌 두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았고 나는 현장실무경험을 중심으로 가르쳐준다는 상담실장님의 내용이 좋아서 네오비를 선택하여 지금 네오비123기로 성실히 다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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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강의와 과제

네오비의 수업은 내가 느끼기엔 자기가 하는만큼 얻을 수있는 강의가 많다

23개의 과제의 과제는 필수과제로 반드시 제출해야 수료가 가능한 과제들이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네오비 최고의 과제는 바로 자율 과제인 하루 5분일기, 사는이야기(자유로운글), 협업블로그, 협업유튜브를 꼽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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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과제이기에 바쁘니 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 이과제들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하는말일것이다

네오비는 마케팅을 잘가르치는곳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그마케팅의 중심에 있는것이 4개의 자율과제라고 나는 생각한다

공인중개사에게 제일 중요한게 브리핑이라는 조영준 교수님의 가르침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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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은 발표력과 지식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발표할 내용의 키워드를 쓰는걸 가르쳐주는게 사는이야기이고 협업블로그는 지식을 쌓게해주며 유튜브는 발표력을 키워준다 처음 사는이야기를 써본분들은 공감할것이다 처음5줄 이상 쓰는게 힘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걸 써본사람들은 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남의 글을 읽는경우는 많아도 써보는경우는 드물다

나는 지금까지 사는이야기를 적고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나도 처음엔 사는이야기 5줄을 적는데 적잔히 얘를 먹었던 나를 지금문장의 길이로 쓸수있게만들어준건 사는이야기 덕분이다 사람들은 종강후 수료를 목표로한다면 나는 하나를 더받고싶다 그건바로 개근상 사는이야기는 나에게 개근상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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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네오비 과제들은 하나하나의 의미가 다 다른 과제들이다 이과제들을 하나씩 하면서 느끼는 성장감이 네오비의 강점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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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그냥 들어보면 안다 좋다 그냥 좋다 예비 창업자도 물론이지만 주변의 현직동기분들도 신기해하는 강의들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감춰줬던 부분을 들을때마다 이래서 비공개강의로 진행되는 이유를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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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기 동기들

나는 다른 아카데미는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네오비123기 동기분들과 자기를 세일즈하라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네오비가 좋은점은 강의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예비창업자와 현재 근무중인 분들이 함께 어울릴수있다는점을 꼽고싶다 나이가 평균40대 중반인 우리들은 예비 창업자와 현재 종사하는 현직분들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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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오비 동기분들이 제일 좋은 이유는 서로를 격려하는 진실된 마음이다.

사실 우리 나이쯤되어보면 다들 자기직업에선 어느높이까지는 해본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분들이 함께 모여 중개업 성공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수있는곳이 바로 네오비다

그리고 그중심엔 0교시가 있다. 어느 자리를 가면 이렇게 다양한 직업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위해 자기가 아는것을

아낌없이 가르쳐주는 곳이 있을까? 그리고 진실되게 격려해주는 곳이 있을까?

그리고 협업의 최고조는 바로 지역브리핑이다.

네오비는 처음 만나면 각조를 편성하여 지역브리핑이라는 과제를 준비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나를 더욱 정확히 바라볼수있다

그리고 조원들과 협력하며 과제를 준비하는 동안의 즐거움과 발표후의 후련함은 해본사람이 아니면 모를것이다 사실 지역브리핑은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다 우리가 만들며 서로와 쌓아가는 조원들과의 끈끈해지는 시간들을 얻게되는게 더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아마추어들이 만드는 지역브리핑을 전문가들이 본다면 성공이 있긴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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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오비는 이별을 가르쳐주는 곳이다

네오비는 모든 멤버들이 종강과 수료를 하진 못한다.

시작은 함께했으나 개인사정이나 교육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중간에 이별을 경험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겁먹으라고 하는말이 아니다 방법을 알려드리는 거다 네오비는 협업이다 네오비의 과제가 힘들다면 동기들을 믿으라고 알려

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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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도움을 주는데는 익숙하지만 도움을 청하는건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도움을 청하는것 그걸 네오비에서 배우라는것이다 사람은 모든것을 다하지 못한다 나이많으신 동기분들은 컴퓨터가 약하신분들이 많고 젊은 동기분들은 삶의 노하우가 부족한부분등 서로의 약한부분을 채워주는게 바로 동기분들이다

나도 사실 우리조에서 두분이나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셨을때는 멘붕이 왔었다

과제는 어려운데 주변분들은 중개업을 배울수록 두려워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오비 123기 동기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된거 같다

특히 네오비 과제의 많은부분을 도와주신 박자혜, 송희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아마 네가 네오비를 수료하면 두분 대표님이 도와주신결과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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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에서의 기억

나는 네오비에서 좋은 기억들이 많다

처음 나를 세일즈를하라를 하며 떨었던기억... 사실 내 자신에게 너무 창피했다 내가 이렇게 약했었나?

그래서 네오비에서는 나를 변화시키기로 마음을 먹고 총무일과 조장일을 맡았다

물론 조원분들이 나를 모르니까 시키셨겠지만~ 조장으로는 지역 브리핑을 준비하고 총무로서는 회비관리와 나의 최고의 즐거움인 0교시 장소섭외와 메뉴주문을 맡았었다 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을 많이 먹을수 있었다

그렇게 여러가지 직무를 맡으면서 나를 변화시켜 나갈수있었다

사람을 알려거든 그사람과 술잔을 나눠보라는말이 있는데 우리 123기 동기분들은 부처와 보살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메뉴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고 시간이 안맞아 힘드실수도 있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잘들드시고 재밌게 즐기시는지 매주를 대표님들이 0교시에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는게 총무의 낙이되어버렸다 아울러 0교시로 불편함을 느낀 동기분들께는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종강의 아쉬움

이제 종강이 얼마남지 않아 섭섭한 마음이 한가득이다

요즘 내머리속에 고민은 두가지이다

한가지는 이제 성공한 개공으로서 123기의 이름을 높여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123기 대표님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다

대표님들도 하시는 말씀이지만 이제 어디를 가도 우리123기 같은 분들을 만날 자신은 없다

그러니 지금 부터 잘해서 인연의 끈을 끈이아닌 동아줄로 만들해답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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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3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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