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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61기 양선주] 61기 양선주 중개실무 후기 네오비교육팀 / 2020.01.06

 자격증을 따고 일을 시작하려니 참 막막했다.

자격증이라는 것이 실전에 바로 투입되서 능숙하게 일할수 있는 자격이기보다는 이제 그 쪽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 밖에는 안되니, 이제 어디서든 실전을 쌓아야만 했다..

자격증을 따고 협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어떤 실무중개교육 광고를 보고, 그 금액도 작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막막한 생각에 신청해서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형편없는 시설과 내용으로 실망하고, 돈과 시간만 낭비했었다.
그러고는 바로 실무로 뛰어들어, 원룸부터 시작해서 아파트로 좌충우돌 일을 배워나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1년여간 일을 했지만 계속 맘속에는 좀 더 체계적으로 일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 온오프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유튜브에서 '네오비'를 만났다..
조영준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맞아 바로 이거야! 이게 내가 찾던 강의야'하며 네오비에 전화를 했고 운좋게 
한 자리가 남아 있어서 바로 일주일 뒤부터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일주일에 한번 6-7시간씩 빡센 강의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우리 Team61의 동기들도 만나게 되었다. 같은 일을 하고 같은 필요에 의해 만났으니 얼마나 말이 잘 통하겠는가~
현업에 있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하루 시간을 뺀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도, 그것을 감수하고 나올 만큼 모두의
열정이 참 컸던것 같다.



처음에는 아, 이정도면 따라가겠구나 했는데, 점점 직접 준비해서 발표할 것도 많고 생각해야 할것도 많아졋다.

초반에는 마케팅에 대한 얘기, 중개업에 관한 얘기, 계약 클로징에 대한 얘기 등등을 해주셨지만 결국 이 일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거. 그래서 나라는 사람을 잘 알아야, 나의 강점을 이용해, 나를 잘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는거~
그래서 '나를 세일즈하라'를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었고 'Strengths Finder'를 통해 나의 강점을 알아보고, 
또 그 강점들을 어떻게 중개업에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중반에는 마케팅의 기초, 블로그 강의가 이어졌다. 블로그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글쓰기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초반부터, 이야기3개, 중개일기를 통해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었다. 글쓰기가 전제가 된 상태에서, 키워드작업
검색순위 상단에 오르게 하는 방법등 온라인 광고가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 핫한 유튜브강의,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이 전달되고, 많은 실습을 해 볼수가 없어서 좀 아쉬었지만
정말 광고의 효과가 큰만큼 이번 기회에 배울수가 있어서 좋았다.

네오비의 강의들은 짜임새가 있어 좋았다.
각각의 과정에 맞게 미리 워밍업을 하게 해주고 훈련을 통해 익숙하게 하여 그 다음 단계에 가서 점프를 할 수 있도록
각각의 커리큘럼의 순서들과 내용들이 잘 역여 있어서, 그대로만 따라가면 무언가 결실이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던것 같다. 그동안 많은 중개사들을 교육하시며 터득하신 각종 노하우가 녹여져 있는 것이다.
그래서 네오비는 한 몇년 후에는 또다시 받고 싶은 교육이 아닐까 싶다.. (물론 전과정을 이수하는데는 많은 인내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ㅠㅠ--> 많이 힘들다는 얘기!! ) 

그리고 네오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0교시~~
물론 다른 모임에도 모임 후 식사시간은 다 있지만, 네오비가 특별한건 먹고 마시는데서 끝난것이 아니라, 털어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 선후배 사이가 되서 서로의 진솔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인것 같다.




그리고 60, 61기에게만 주어졌던 특별한 기회, 제주도 탐방..
제주도 구경도 하고 현업 중개사분들의 생생한 지역브리핑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강의 종강하고 일박이일로 다녀온 'Team61 평창 엠티'~~
날씨도 넘 좋고, 같이 가는 사람들도 넘 좋아서 행복했던 엠티다. 얼마만에 가보는 엠티인지~~
맘껏 웃고 즐기고, 실컷 힐링하고 왔다..



그동안 애써주신 조영준 교수님, 이명숙대표님, 곽미나 팀장님, 우승현대표님이하 모든 네오비 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장장 4개월의 시간을, 일하며, 강의 들으며, 과제 하느라 애쓰신 우리 동기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계속 좋은 인연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