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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 [네오비 61기 김선연] 61기 김선연 네오비 중개실무 교육 후기 | 네오비교육팀 / 2020.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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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수의 많은 대표님 들은 이미 들어 아시겠지만.. 내가 부동산 중개업을 하게 되리라 고는 꿈에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 직업이다.
신랑의 자극에 한번 해보리라 맘을 먹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손에 쥐었지만
바로 써먹지 않으면 그냥 장롱으로 킵~ 할 것 같아서 일단 시작을 하고 보니
부동산 중개업은 만만 치가 않았다.
 내가 부동산 중개업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한 동네에서 오래 살아서 동네 돌아가는 것에는 훤~ 했지만 그것만 가지고
부동산 중개업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들 투성이었다.
 너무 막막한 나머지 뭐라도 좀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을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조영준 대표님께서 하시는 강의를 듣게 되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와 가슴에 콱콱~ 박히는 진심어린 강의에
순간 빨려 들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다른 강의는 보려고 생각도 안하고 네오비 강의를 찾아
매일매일 이어폰을 귀에 꼽고 살았다.
그리고는 직접 네오비에 가서 뭔가 제대로된 과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다.
이 과정을 수료하고 나면 뭔가 갈필을 못잡는 내 맘을 제대로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절한 마음 때문이었는지 네오비 마스터 과정을 신청을 하고 나서 부터 할 수 있다는 의욕이
생기고 기분도 설래면서 얼굴 표정까지도 좋아졌다.
 드디어 우리 기수의 첫 강의에서 만난 사랑스런 우리 대표님들...
왠지 나보다는 다들 경험도 많고 뭔가 잘 알것같은 포스에 기가 눌려 말을 잘 못했었다.
그리고 몇주후 이어진 스트랭스 파인더 발표시간..
자기의 성향에 대해 검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나에 대해, 나의 꿈에 대해, 내가 중개업을 하는
이유에 대해 한명씩 발표를 하는 시간이 이었다.
 뭔가 나보다는 나은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하니 앞에서 발표를 할때도 온몸은 덜덜 떨리고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이 발표를 하고 들어왔다.
대표님들의 발표가 끝나고 알게된 사실은 '모두가 다 같은마음~!!' 이라는 것이다.
"오비라는 울타리 안에 이렇게 같은 마음을 갖은 사람들이 모였으니 나는 살았구나!!" 하는 생각에
얼마나 가슴이 설래이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기분 좋았던 순간이다.
 그리고 네오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0교시' 가 있다.
수업에 오면 강의에 집중한 나머지 서로 알아가는 교류의 시간이 부족한데
이것을 '0교시'가 해준다.
서로 밥먹고 속 이야기 하면서 깊은 대화도 나눌 수 있고 중개업과 관련하여
내가 모르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같은 기수 선배 대표님들께 소중하고 금쪽같은 조언도 얻는다.
조영준 대표님, 이명숙 대표님을 비롯해 네오비 강사 대표님들도 함께 자리를 해주시고,
절대 경험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많은 금쪽 같은 말씀들을 해 주실 때는 시간이 이대로
딱~!! 멈추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기도 했다.
 비슷한 지역끼리 조를 편성해서 '지역브리핑' 과 '창업예정지발표'도 진행을 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조원들끼리 따로 만나 서로 개인적인 감정을 느끼며 인간적인
돈독함도 쌓았다.
이런 시간이 반복 될수록 우리 모두는 같은 생각으로 모인 사람들이고 커다란
희망을 꿈꾸며 함께 뭉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점점 확고해져 갔다.
지역브리핑을 발표하려고 지역에 대한 분석도 더 깊게 하게 되고 전혀 해보지도
않았던 파워포인트 작업도 하게 되면서 뭔가 제대로 중개업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커져갔다.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우승현 대표님과 곽미나 대표님이 진행하신
블로그 상위과정과 유튜브 과정이다.
처음 접하는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쉽지 만은 않았지만 우승현 대표님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얼마나 열정이 넘치게 강의를 하시는지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라도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 엄두도 못냈던 내 블로그가 그럴듯 하게 만들어진 순간에는
뿌듯한 맘을 숨길 수 가 없었다.
사실 요즘 대세는 유튜브라고 할 수 있지만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분들의 나이를 보면
선듯 도전하기는 어려운 종목 이기도 하다.
하지만 곽미나 대표님이 유튜브계정을 만드는 방법 부터 하나하나 설명 해주시고 잘
알려 주셔서 이미 유튜브를 하면서도 내도 모르고 있던 부분도 잘 알게 되었다.
 네오비는 이렇게 요즘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데 꼭~ 갖추어야 하는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유튜브나 블로그는 이미 네오비 에서 수년 전부터 직접 운영 한 후 나온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검증된 결과로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더 확실한 믿음을 갖고 강의를 하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에서 말한 프로그램도 네오비가 아니면 힘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감사하고 감사한 것은 네오비라는 소속감과 우리 기수의 훌륭한
동반자 대표님들을 나의 평생 재산으로 만났다는 사실이다.
삭막한 부동산 중개업 시장에서 일에 대해 속 터놓고 도움을 주고 받고, 고민을 나누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으며 지낼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그걸 네오비를 통해 이루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네오비의 가치는 충분히 값지다고 생각한다.
 "팀61 화이팅~!!"
"네오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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