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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기 김혜원 129기 김혜원 / 2024.02.21

부동산의 부자도 투자도 대출도 안받아본 사람이

지금은 제 부동산 사무실에 앉아서 이렇게 네오비 후기를 쓰게되었네요

개공한지 이제 9개월 차 되가네요

뒤돌아 보니 부동산 업을 하라고 쭉 저를 이쪽 길로 이끈거같아요

 
 
 

부동산사기만 크게 당해봤지

제가부동산을 업으로 할것이란건 생각 1도 안했습니다

순수 노동으로만 예금적금해서 돈모으는 것만 생각 해봤습니다

하던 일이 잘안되서 우울하고 계속 어둡고 할때쯤에

우연히 경매 유투브 를듣고 아주작은 길이 보이는 것같아 관심을 가진게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조금 다른 것은

실행력이 좀 빠르다는것..

머리로 고민할빠엔 몸이 먼저 반응을 해서 안그러면 아프더라구요

2주 기초반을 듣고 뭐라도 해야할것 같아

한겨울에 의정부다 인천이다

법원을 그리 다녔어여 1등이 목표가 아니고 가격 맞추는 재미에 쏠려

저는 가진 자본도

돈도 없었고

어쩌다 첫낙찰이 자동차였습니다

어깨뽕 들어가고 하하

하지만 경매가 너무 재미있어서

제가 그렇게 뭔가에 빠져 날새고 권리분석이란걸 하고

혼자 막 스토리 짜고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근저당 밑으로 말소!!!

친한 동생이 공인중개사 공부를 한다는걸 알고

나두 같이 해볼까 해서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31회 자격증 을 우여곡절에 취득하고 (1차 덜컥 붙음 2차 1문제떨어짐-구제안됨- 12차 동차 )

부동산 업을 하고싶다라는 꿈이 생겨

공부하면서도 사무실이름도 내명판도 몃번을 상상했네요

자격증 받자마자 바로 실무교육 받고 이제 뛸준비를 하려고 했어여

취업을 알아보는데 예쁜아가가 생겨서

그렇게 시간이흘러

아이가 18개월쯤 얼집 보내고 소공으로 일을 알아보자

그러던 찰라에 지인 소개로

덜컥 사무실을 오픈 했습니다

뭐에 홀린듯 점점 오픈 날짜가 다가오는데

숨이 퍽퍽 막히더라구요

불경기인데 왜?? 오픈했어 일도 안해보고 미친거 아냐? 불안한 소리만

들리고 어쩌지 내가 왜 이런일을 저질렀을까

없는돈 다끌어서 시작을 한것이기에

경제적으로 여유도 없는상태이고

아이도 돌봐줄 사람이 따로 없어서 둘이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23년 3월 ....

오픈 하기전에는 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천천히 알아가는 거지 하고

맘을 잡으려고 하는데 무섭더라구요

-에 가까운 모험에

안되는건 없어 될때까지 해보면 되겠지

걍 닥치는대로 해보자 뭐라도 되겠지

계속 맘을 잡으려고 하는데 ...쉽진 않았습니다

그래 서서히 준비하면되지 준비기간이라고 생각하자

맘을 다지고 다져도 날짜가 조금씩다가오는데 불안감에 힘들었어여

경력도 없고 멘토도 없고 그찰라에

 

 

 

 

유투브에서 자꾸 조영준 교수님이 나오네요

콕콕 가슴뛰게 하는 말을 팍팍 해주시네요

저기다 저기가면 답이 있을수도 있겠네

그렇게 네오비를 수강하게되었습니다

프로필 사진 찍을때쯤

수업 3번 듣고 오픈과 동시에 수강을 다 못했습니다

그렇게 오픈

 

 

 

제사무실은 구축아파트 단지내 있어서 그것만 보고 들어왔는데..

오픈과 동시에 입주장이있었어요

그건 내가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생각해서 포기 하려고 했는데

사전점검과 동시에 저희사무실에 계속 오는 거예요..

모델하우스 1도 안가본사람

뭐가몬지도 모르고 동서남북이 방향 이라든지

타입이 뭐고 완전 쌩초자

전화벨은 계속울리고 사람들은 계속 들어오고

무슨 대답을 해야하지 대출은 뭐어떻게 하는거야...

살면서 대출 한번 안받아봤는데 어떻게 브리핑을 해야하지

오픈2일째 문닫아놓고 사무실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나 미쳤나바 .

잠은 이루지못하고 계속 전화벨소리가 환청으로 들리고

밥도 안땡기고

아이를 돌봐야하는데 가정도 엉망이고

초조하고 불안하고 사무실 문여는게

무서웠습니다 ...

3년이란 공부 시간과 지금 사무실에 앉아서 있는 내 초라한 모습에

뒤돌아 보면서 해보자

오픈하고 새벽3~4시까지 사무실에서 인터넷 폭풍검색하고 찾아보고 했던거같아요

질문의 요지를 모르겠어서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이게 맞는건지 내가 너무 무식한게 아닌지

질문을 쓰고 또 지우고 또 인터넷 폭풍검색하고

그렇게 사전점검이 서서히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입주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이 하진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계약서 여기저기 인터넷 뒤져보고

물어물어 계약도 하고 공동으로 하게되면

그 부동산 찾아가서 먹을거 사가고 초짜라고 밝히면서

하나씩 배워간거같아요

 

 

 

 

6월 달에 다시 제대로 듣고 싶어서 재수강 을 했습니다

재수강을 해야하는 이유가 생겨서

조영준 교수님

수업을 들을때마다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귀한 시간이였으며 가슴뛰게 했습니다

갈대처럼 흔들릴때면 다시 한번 우뚝 세워주고

또 밑으로 꺼져서 잠수함이 될뻔한적도 몃번 있었지만

또 다시 꺼내주더라구요

네오비에서 시키는 데로 마인트 컨트롤 하고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그날 수업듣고 배운걸

다양하게 시도도 해보고 손님과 질문하는데 용기도 생기고

오픈하는 날부터 첫계약이란걸 해보고 마무리까지 해보고

문제를 해결할 힘을 가지게 된것에

그 힘을 네오비가 옆에서 끌어준것에 너무 은인입니다

함께 공부 하고 수업듣고 0교시는 아쉽게 많은 참석을 못했지만

서로에게 배우고 또 배움에있어 부끄러워서 고개도 숙여지고

제가 못한 경험도 간접으로 배우고 있고

물어볼곳이 있고 함께 더 좋은 앞길을 함께 헤쳐나갈수 있는 동료들이 생기고

더 멋지게 펼쳐질 것에 더설레입니다

가끔씩 생각이 많아져서 밑으로 꺼질때

조영준 교수님의 말들을 되새기며 다시 일어서게 되고

또 신기하게도 유툽에 자꾸 보이세요 ㅋㅋ

단단히 맘 안잡을래 .. 혼내시는 거같아요

네오비는 저에게 귀인이고 은인입니다

중개사의 길이 저는 너무 만족하고

도움을 줄수 있는 직업이고 뿌뜻합니다

이제 고작 신발끈 맨 9개월 차지만 앞으로 네오비와 함께

달릴준비를

제가 언젠간 네오비에 도움이 될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버팀목이 되준 네오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24년도는 재개발 먹어보겠습니다 ~!

 

 

 

 

( 개공 하실분은 꼭 수강하시고 개업하세요 )

- 주의 숙제가 과하게 많습니다.. 개업 하시면 할시간 없어요

- 시키는 대로 하시면 클로징까지 쉽게 가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컴맹입니다 ! 인터넷 쇼핑만 해봤습니다

(블로그 & 유투브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워드 등)

우리 네오비수업만 잘따라가면 고수 되는거 금방입니다

* 오픈하시면 다 겪는 불안함과 초초함이고 꼭 피할수 없는 시험 인거같습니다

그불안함을 차단 해주는 것이 네오비 입니다

또 피할수 없는 시험을 치루고 나서야 지금은 제가 중개사로서 너무 행복합니다

부동산이즈 2호점 입니다!! ^_^

129기 김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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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중개실무사관학교"

https://cafe.naver.com/famlab/3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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