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봄비가 차분히 내리고 있네요~ 그동안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온갖 꽃들이 한꺼번에 피어버리더만,

​

지금 내리는 봄비가 다~ 정리를 해줄것 같아요^^

​

벌써, 네오비 종강을 앞두고 후기를 작성해야 한다고 하니, 지난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에

​

홀가분한 마음과 섭섭한 마음들이 교차를 해요.

​

그러니까, 엄청 추운 12월 중순에 네오비 122기가 개강을 하였었죠.

​

어색함과 설레임을 가득안고 이수역사거리에 내려서, 네오비비즈아카데미로 걸었왔었죠^^

​

김은준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다시 학생이 되어 배우는 느낌이었습니다.

​

매주 목요일, 1시부터 7시까지 타이트하게 진행된 수업,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본격화된 과제들^^

​

지금 돌이켜보니, 네오비 마스터 과정안의 쏟아지는 과제들이 저를 한뼘한뼘 성장시켜 주었어요.

​

쏟아지는 과제들 속에서, 뜨악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나, 주어지는 일정에 따라 맞춰가다보니

​

이렇게 종강을 앞두게 되었네요^^

​

사실, 수업이 있는 목요일 다음날에는 어김없이 출근과 함께 병든 닭처럼 피곤했었으며,

​

네오비에 와서는 타이트한 수업 쫒아가느라 바뻤었죠.

​

이제 내일을 지나, 다음주 목요일이면 넉달간의 수업은 막을 내리고 종강을 하게 됩니다.

​

이렇게 종강을 앞두고 후기를 올리고 있으니, 다시 생각해도 어떨떨 하기도 해요.

​

이젠 네오비데이가 아닌 목요일에는 무엇을 하지?! 하하하하하 시원?!섭섭?

자격증을 취득한지 2년이 되었고, 중개업을 시작한지 꽉 채운 2년의 시간을 보냈을때, 네오비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

내가 하고 있는 중개업의 방향에 터닝포인트를 주고 싶었고, 온라인 마케팅 특히 홍보의 방법인

​

블로그, 유튜브를 배우고 싶어서 찾아왔었죠.

​

마케팅에 대한 마인드맵은 어느덧 서서히 심어졌고, 블로그와 유튜브를 1도 모르던 초보는 이제 꾸준하게

​

시간을 쪼개가며 블로그를 쓰고 있어요~!!!

​

​

'자기를 세일즈하라'에서 5분 스피치동안, 제 스스로에게 얘기했던 그 한가지 !!!

​

퍼스널 브랜딩만 찾아도 큰 수확을 거두는 것이라고 했었는데요. 바라고 꿈꾸는 대로 가까워지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

저는 수정과 반복을 거듭하면서,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어요~~~^^

​

제가 네오비를 찾았던 뚜렷한 한가지는 무엇이었을까요?

​

바로, 저는 나만의 키워드를 찾아 홍보하는 방법, 그 중에서 블로그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

홍보의 방법인 블로그를 시작을 해야하는데,

​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 한가지 점만 찾으면 될것 같다 싶었을때,

​

네오비를 찾아 온것이죠. 동기 대표님들에게도 여러번 말했었습니다^^

​

블.로.그 때문에 왔다고~~~~ ^^

​

하지만, 더 소중한 것들을 얻었습니다!

​

그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에 자격증을 취득한 관계로, 같이 공부한 동기한명 없었던 저에게

​

네오비 동기 대표님들은 보석과도 같았습니다.

​

​

나의 큰 수확은?

​

무엇보다 우선인, 122기 동기님들!

​

그리고, 블로그 시작!

​

그리고,,, 선물같이 같이 따라온 마케팅 마인드 맵!

​

​

강의가 거듭될수록, 수료증에 대한 열망까지 ㅋㅋㅋ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

여기까지 왔는데, 빛나는 수료증을 꼭 얻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면서 이제는 과제 만들어내기 바쁘게 되었죠^^

​

이 수.료.증 을 받아, 사무실 한자리에 빛이 나도록 걸어둬야지요^^

​

인생에 있어서, 배우고 익히는데 별도의 시간대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

우리모두 1시부터 7시까지의 수업과 그 이후의 중요한 0교시까지~!

​

모든 대표님들은 철인이었으며 에너자이저였습니다.

​

우리의 수업이 거듭될수록, 어떠한 시점이 한계인지도 모르게, 좀더 조금더 자꾸만 부스터를 달게 되었으니깐요^^

이제, 울 대표님과 함께 모두 생존의 경쟁이라고 불리우는 중개업의 현장으로 나가게 됩니다.

​

배운 내용을 나에게 창의적으로 적용하고, 또 발전시킬려면,

​

앞으로도 절대적으로 꾸준하게 동기대표님들과 함께 서로 독려해 나가야 하겠지요?

​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는데, 시간이 지나 무더지고 퇴색해질라치면 우리는 서로 손을 잡아 주어야 하겠지요?

​

우리모두 꾸준히 성실하게 발전할수 있도록, 서로서로 행복한 공인중개사로 물들여가도록 해요~~

​

무엇보다, 우리 122기 대표님들이 공인중개사로써 행복하고 신나는 일들 가득하시기를 두손 모아 바래봅니다.

​

​

그리고, 넉달동안 병아리 같은 저희들을 지도해주신 조영준 교수님, 이명숙 대표님^^

​

노트북을 들고 실무를 가리키시느라 엄청 고생하신 곽미나실장님, 감사드립니다~~~~!

​

​

​

무엇보다, 이 글을 읽지는 않으시겠지만,

​

네오비 중개실무 사관학교를 추천해준 저희 사무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매출로 보답할게요~~

​

​

감사합니다.

​

​  **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302234

  ** 더 많은 후기 보러가기 : https://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15119168&search.menuid=258&search.boardtype=L&search.totalCount=151&search.cafeId=15119168&search.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