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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공인중개사 합격하고 소속 공인중개사 면접을 보러 다니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이렇게 아무것도 모른 채로 해도 될까? 의구심이 들었다.

네오비 유튜브를 보면서 네오비에 점차 관심이 생기고 네오비 광주 115기로 등록까지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다니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기도 했다.

네오비 광주 115기~~~

8월 28일부터~1월 18까지

장장 5개월의 길고도 짧은 네오비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네오비는 등록하기까지 마음먹기도 힘들 수도 있다.

(강의료가 조금? 비싸다는 의견? 받고 보면 전혀 그런 생각이 안 들 텐데...)

하지만 등록 후 수료까지도 순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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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일즈 하라부터 ppt, 엑셀, 블로그, 유튜브, 과제물....

와~~장난이 아니다~~

강의계획에 정신없이 따라가보니 나는 그걸 하고 있었고 또 해내고 있었다.

네오비!

네오비만 믿고 따라와~~

이 말이 정답인 것 같다.

따라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다.

도중에 중도 탈락자도 나온다.

하지만 조영준 교수님, 이명숙 이사님, 곽미나 실장님, 네오비 관계자님들이 앞에서 끌어주시고

우리 115기 동기들이 손잡고 이끌어 주어 정상에 다다를 수 있었다.

아직 마지막 과제가 남아있긴 하나

네오비만 믿고 따라간다.

따라가다 보니 네오비 종강 일이 다가왔다.

종강일 같지가 않고 다음 주에도 똑같이 강의실에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리 네오비 가족들 헤어지지 말아요~~

열심히 따라갈게요.

조영준 교수님이

험한 세상에 던져지는 양들을 보는 것 같다는 말씀과

양들이 살수 있는 방법은 때로 뭉치면 된다는 말이

마음속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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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험한 세상에 던져진 양이 될 것 같다.

곧 오픈 준비에 정신이 없겠지만

네오비를 통해 배워왔던 모든 것들을 풀어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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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네오비 가족들~~

정말 정말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