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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13기 김성은 중개실무 후기 113기김성은 / 2022.11.08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 마주하게 된 네오비!

네오비 선배들의 중개실무 후기를 읽으며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과 울컥 할 정도의 감동으로

당일 바로 네오비 사무실에 전화하고 등록했습니다.

네오비카페대문.png

 

 

흥분된 마음으로 단번에 등록을 했으나 지난해 사고로 다리와 고관절수술을 두번이나 하다보니

매주 목요일마다 인천 끝자락에서 서초 방배동까지 간다는게 무섭게 느껴졌습니더.

다행히 공용 주차장이 있어 무사히 다닐수가 있었지만 그동안 경험해 보지 않은 주차비를 매주 내야했습니다.~^^

사무실 영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 일주일에 하루를 온전히 빠진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한가할때가 없었으니 이럴때가 기회다 싶어 목요일만은 만사 제쳐놓고 열심히 다녔던것 같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6시간씩 같이 공부하다보니 처음에 서먹했던 동기들도

어느덧 친숙해졌고 같은 조원이 안보이면 이 강의실 저 강의실 기웃거리며 궁금해 하고 보고싶어 했던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_실무교육_(조영준).png

 

 

다니는 동안

코로나 감염으로 사무실도 못나가고 집안에 격리되어 있었구요

집단감염으로 1주는 온라인으로 수강한적도 과제하느라 밤샜던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지역브리핑 한다고 조원들과 커피숍에 모여 공부하던 추억도 있었고

같은 조원 어머님이 돌아가신 가슴아픈 일도 있었구요

113기를 끈끈하게 묶어준 잊지못할 0교시도 생각이 납니다.

 

0교시.png

 

 

승용차로 오가는 동안 차안에서 조영준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보지 않았던

여러가지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어떤부분은 누구에게라도 들려주고 싶은 정도의

내용들로 감동 받곤 했습니다.

 

빨리가려면_혼자가고_멀리가려면_함께_가라.jpg

 

 

 

유튜브 동영상 강의시간에 모두 일어나 카메라들고 동영상을 찍는 모습과

동기 대표님들과 인터뷰 흉내내며 동영상을 찍었던 추억 방과후 0교시도 지금도 눈에 선한 장면입니다.

0교시_가는_길.png

 

 

 

종강후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글을 잘 올리지는 못하지만

이제는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쓸수 있게 되었음은 네오비 덕분입니다.

유튜브 동영상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키네마스터와 멸치를 이용해

네오비에서 배운만큼은 만들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익숙하지 않아서 자신있게 동영상 제작해 내놓게 되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곽미나실장_강의.png

 

 

조금 아쉬운것은

네이버 카페 만들고 이용하는 법을 블로그처럼 완성도 있게 끝까지 알았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안타까움은 있습니다.

조영준 교수님께서 네이버에 자기물건을 복사해 붙이면 된다고 하셨는데

이런 방법을 실습이라도 했었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파워링크에 올릴 카페를 만들고 싶었었는데 집에와 해보니 과정이 틀려서 그랬는지

저는 잘 되지가 않아 지금도 좀 아쉬운 마음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저 혼자의 여건과 필요에 의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4개월이라는 마스터과정이 너무 숨가쁘게 진행이 된것같아

충분히 실습할 시간이 부족했던 느낌입니다. (카페만들고 운용하기, 동영상 실습 등)

창업과 세무, 특약등..

중개사라면 알아야 할 필수 과정을 마스터 과정안에 넣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번을 어떻게든 시간을 빼내서 방배동 강의장에 오는것인데

다른 요일에 특강을 하면 듣고싶은 특강이 있어도 일주일에 두번 이상 사무실을 비우고

나오기 힘들어 아예 신청도 못해봤던것 같아요.

 

특강.png

 

 

특강을 신청 따로 신청하게 되면

일주일에 마스터과정 강의와 특강까지는 두번을 참석해야 하고

사무실 영업도 해야하고 마스터과정 온라인 강의도 들어야 하고

23개의 과제도 해야하고

블로그는 거의 매일 써야하는데

거기에 나중에 동영상까지... ㅠㅠ

 

original_6.gif

 

 

 

다른 분들은 마스터 과정이 길어지면 안좋아 하실분들도 만히 계실수 있으니

이것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짧은 시간

타이트한 스케쥴로 좋은 동기분들과 더 많은 교감과 친분을 갖지 못하고

수료하게 된것도 안타까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느덧 18주라는 약속된 시간이 다 지나갔고 벌써 두 달이 흘렀습니다.

지금의 나는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이 예전에 나로 돌아가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내안에 자그만 변화가 있었다고..

마음만 먹으면, 시간이 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내 자신에게 위안을 해봅니다.

 

서울113기_전체사진.jpg

 

 

 

모두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부디 좋은 시간, 좋은시기에 모두 창업에 성공하시고

특히

박병희 기장님 !

서울 113기 무사히 과제 마칠수 있게 도와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덕분에 수료를 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하루 6시간동안 조영준 교수님과 곽미나실장님, 이명순 이사님!

지치지 않으시고 끝 시간까지 열강하시는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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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113기 김성은 중개실무 후기 (◆ 네오비 ◆ 행복한 중개업 /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취업 마케팅) | 작성자 113김성은루원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