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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빌딩 폭등! 계약금 입금 전쟁! 네오비 영상팀 허승범 / 2020.12.17

 

4. 빌딩 투자 몰리면서… 100억원대 매물 놓고 계약금 입금 전쟁도

 

공인중개사 “다른 투자자 끼어들며 입금일 하루 차이로 계약 틀어져”

서울 50억∼200억 미만 빌딩 가격

최근 5년 年평균 12%씩 상승

 

주택 규제 강화로 투자 수요가 빌딩을 향하면서 좋은 매물을 둔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아파트 매수세가 클 때 발생하던 ‘계약금 입금 전쟁’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입지의 중소형 빌딩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다.

건물주가 건물 가격을 ‘간 보기’ 위한 허위 매물을 내놓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

 

9일 부동산 토지 정보업체인 밸류맵에 따르면

 

서울에서 매매가격이 5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인 업무상업시설(중소형 빌딩)의 3.3m²(연면적)당

평균 거래가격은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약 12% 상승했다.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상승률은 연평균 15%였다.

 

경기도 비슷한 흐름이다. 2015년 1076만 원이던 빌딩의 연면적 3.3m²당 평균 거래가격은

올해 2132만 원으로 2배로 급등했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6% 이상 올랐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주택 규제가 강화되면서 풍부한 유동성이 건물로 향하고 있다”며

“건물 수요는 많지만 좋은 입지의 매물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시중은행이나 증권사의 부동산 투자자문센터와 빌딩중개업체 등에서는

매물 확보를 위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부동산업계는 중소형 빌딩 매수세가 앞으로 더 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진수 에이플러스리얼티 전무는 “저금리, 불안정한 경기 상황 등이 얽힌 현 상태에서

고액 자산가들에게 건물만큼 매력적인 투자처는 많지 않다”며 “고가 아파트를 팔고

시장에 신규 진입한 수요도 늘고 있어 매물 확보 경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쟁점 – 남의 이야기

아파트가 30억 하는 상황에 빌딩 100억이 크게 보이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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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