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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안된다! 네오비 영상팀 허승범 / 2020.11.27

 

5. 국토부 차관 "호텔 개조한 전셋집, 도심내 직주근접 장점“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호텔을 개조해 1~2인가구의 전세 물량으로 공급키로 한 대책에 대해

"해외에서는 호텔을 주택용으로 많이 공급한다"며 "호텔은 입지가 도심내 요지에 있어 장점"이라고 강조

 

호텔 등 숙박시설과 오피스, 상가 등을 개조해 총 1만3000가구를 공급키로 했으나 일각에선 "현실성이 떨어진다.

닭장 주택이 될것"이란 비판이 쇄도

 

"호텔 그대로 하면 주거용이 안돼 공기업이 매입해 취사나 부엌 등 주거용도로 개량해 공급을 하고자 한다“

 

지난 5월 입주를 시작한 숭인동 역세권 청년주택을 성공사례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는 베니키아호텔을 개조해 공급한 것. 윤 차관은 "청약 경쟁률이 높았고 일부 관리비 다툼이 있었지만 지금은 인기가 있다"며

"임대료는 싼데 관리비와 청소비가 비싸 문제가 됐지만 지금은 관리비가 낮아져 분쟁요인이 완화됐다"고 언급

(이 주택은 최종 180가구가 입주를 포기한 적이 있다.)

 

전세가격은 다세대와 다가구는 안정됐는데 아파트는 오르고 있다"며 "아파트는 공급에 2년반이 걸려

1~2년 사이에 획기적으로 공급을 늘리려면 아파트에 준하는 평형, 디자인, 편의 시설을 갖춘

다세대 연립 오피스텔을 공급해야 한다.

청년층이 원하는 아파트 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 것

 

* 쟁점

좋은 입지에 주택을 공급하겠다는데 왜 실효성이 없다고 하는가?

결국 아파트가 없으니 다세대 다가구 등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것? (호박 vs 수박)

전세가격 상승은 아파트가 원인인데 왜 이런 대책이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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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