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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1억 폭등! 장기전세가 뭐길래? 네오비교육팀 / 2019.10.24

 

4. "미리 올려받자"...확산되는 장기전세


전월세 상한제 등 규제 예고에

새아파트 중심으로 매물 늘어

전세가는 시세보다 최대 1억↑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입주한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에 이어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도 계약기간 4년의 장기전세 매물들이 나오고 있다. 장기전세 매물은 2년마다 갱신하는 일반적인 전세계약과 달리 계약기간을 4~8년으로 잡아 그 기간 동안 보증금이 인상되지 않지만 평균 시세보다 높다.


미래 상승분을 반영해 가격을 미리 올려받는 셈이다. 최근 전·월세 상한제 등 정부에서 전세 시장을 옥죄려는 신호를 보내자 이를 피하기 위해 집주인들이 장기전세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 임대사업자를 중심으로 장기전세 매물들이 나오고 있다

100개 가운데 5개 꼴

시세보다 적게는 2,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 가량 높다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장기전세 매물을 내놓는 집주인들이 증가

2. 전세가격이 오르지 않을 경우 부동산 중개 수수료, 도배 등 부대 비용이 임대인들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

3. 2+2 계약갱신권, 전·월세 상한제 도입 등 이야기가 나오면서 안정적으로 세입자를 유치하려는 경향


● 쟁점

안정적인 세입자를 구하고 장기 임대의 조건으로 임대료를 올리는 상황은 점차 확대될 것이다. 따라서 장기적 관점에서 세입자 보호정책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해당 정책을 엎어야 한다.

vs

신규아파트를 중심으로 소수의 물량이 나오는 것뿐이다.

전국적인 단위로 보아 세입자 보호를 위해 반드시 관철되어야 할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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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