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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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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그냥 감사하다면 너무 부족할까요? 129기 이남숙 / 2024.02.22

 

 

2019년 공인중개사 합격자 발표 후 공인중개사 합격만 하면 월 천만원이 당연히 들어 오고

1년에 1억 정도는 거뜬히 벌 수 있는 그런 오만과 자만이 충만 할 때

네오비라는 단어는 나에게 내 머릿속의 스팸이었다.

 

이 후 나만의 개업을 했고 2년의 시간이 지난 2023년 어느 날.

나는 도저히 이렇게 자신감 바닥이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뭔가 돌파구가 있어야 되겠구나 생각을 했고 그 때 떠올린 단어가 네오비였다.

하지만 섣불리 네오비를 등록할 수는 없었다. 일을 하면서 일요일까지 반납해야 한다는 것이

그 때의 나에게는 정말 용납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네오비 마스터 과정이

마지막이라는 문구가 계속 눈에 들어와 도저히 더 이상 미루면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등록을 했다.

 

 

 

2023년 7월 16일 일요일 오후1시.

나는 네오비 202호 강의실에 앉아 있었고 동기들이라고는 하는 어색하기 짝이 없는 대표님들과 같은 강의를 시작하고 있었다.

내가 왜 이 나이에 눈도 침침한데 이러고 앉아 있는걸까? 참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교수님의 강의는 나를 매료시키기에 너무나도 충분했다. 내가 궁금하고 모르던 부분을

후벼 파듯이 콕콕 집어 강의 해 주시는데 와아~~ 정말 유레카를 외치지 않을 수 없었다.

 

 
 
프로필 사진 찍는 날
 
 

강의만 좋았다면 내가 굳이 이 글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네오비에는 어마 무시한 과제가 있다는 걸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3주 후부터 나를 알기 과제를 시작하더니 나의 강점 찾아주기에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 비결까지

아낌없이 무한히 쏟아 부어 주고 있었다. 단순히 과제인줄만 알았던 나는 정말

한주한주가 지나면서 바뀌어 가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기수 단톡방은 나에게 자신감과 열의를 키워주었고 수업 후 매 주 실시되는 0교시는

대학 시절로 다시 돌아간거 같은 살아있음을 나에게 선사했다. 매 주 퀭한 눈과 점점 부어 오르는 얼굴살이

동기들에게 안구 테러를 선사했지만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시간이었다.

 

점점 수업의 강도는 높아지더니 블러그,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다크서클은 발바닥을 찍었고

수분을 배출하지 못한 나의 얼굴은 점점 부풀어 올랐다. 와~~ 이제 더는 못하겠구나 생각하며 힘든 몸을 이끌고 강의장으로 향했었지만

이제 남은 강의는 단 1회. 아~주 시원하지만 그 보다 더더더~~~~ 아쉬움이 큰 건 나만 그럴까?

 

 

첫 번째 0교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오래 간다는

네오비의 슬로건은 18주 강의를 보내고 있는 지금 나에게 너무 피부로 와 닿는 말이다.

옆에 내 동기들이 있고 옆에 든든한 교수님도 계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이 소중한 모임을 오래도록 간직하도록 네오비와 동기들을 한 명씩 불러 본다.

쉬는 날 없이 매일매일을 열정으로 불태우시는 조영준 교수님,

어쩜 그리 똑부러지시는지 곽미나 실장님,

129기뿐만아니라 교수님까지 매료시킨 129기 송강은 기장님,

금연도 잘 하시고 블로그와 게시판까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명률 대표님,

매 주 행사 장소 섭외로 매 강의끝날 때마다 투덜대던 박태훈 대표님,

우리들의 왕 언니 심재심 대표님,

재수강도 열정인 김미아 대표님,

똘똘이 스머프 이병선 대표님,

우리 기수 중 IQ가 제일 높을 거 같은 최미정 대표님,

인천 계약서는 나에게 맡겨라 신수민 대표님,

육아와 사업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다 김혜원 대표님,

조용한 똘똘이 김선주 대표님,

얼굴도 예쁘고 입담도 좋은 우은하 대표님,

카리스마 갑 김하정 대표님,

똑부러지는 임은희 대표님,

전국을 돌아다니는 안현정 대표님,

대박 기운 박종수 대표님,

과천을 씹어먹겠다 길찬혁 대표님,

코로나 이후 얼굴보기 힘든 최수진 대표님,

이제 알기 시작한 임동규 대표님,

많은 강의를 듣고 계시는 황순경 대표님,

아름다운 김가희 대표님,

대전은 내게 맡겨라 문재호 대표님,

입주장에 바쁜 양명순 대표님,

막바지에 입을 연 설환혁 대표님,

우리 기수의 막내 김현숙 대표님까지....

 

네오비 4개월은 뜨거웠고 동기들 덕분에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이어 나가겠습니다.!!!!!

 

 

0교시는 새로운 활력이다!!!

 

 

저는 소주파입니다.

 

 

 

청계산을 다녀 오며

 

 

너무 크게 떠들어 쫓겨났던 그 곳.

 

 

파전에 막걸리는 양보 못한다.

 

 

2차도 당연했고요....

 
 
129,130기 모임도 빼 놓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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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중개실무사관학교"

https://cafe.naver.com/famlab/3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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