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풍운의 희망을 안고 시작된 첫 마스터과정의 인터넷 접속 강의! 준비 부족으로 첫 강의(인터넷 수강)부터 헐레벌떡 헤매다가 접속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 대장정의 18주 과정이 6월 24일자로 종강을 했다 과제를 떠나 네오비 마스터 과정의 수강후기 안 남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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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마스터 과정이 3~ 4회차를 지나가면서 조금씩 과제가 시작되면서 나의 시간관리에 변화를 줄 필요성이 생기기 시작했다

과제를 해결하려면 스마트라는 단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내가 스마트 강의 수강 들으려니 괴로웠다, 교수님 강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하여 보충학습 강의 수강도 수강해야 하고, 강의를 듣고 과제하기를 시작하면 금방 잊어버리고 적용이 되지 않아 보았던 부분 더블 재수강을 하며 과제를 해나가야 했던 순간들, 하루 종일 무엇부터 우선순위를 두어 시간 배분을 해야 하는지 서서히 정신 혼미한 상태가 오면 고민도 많이했고 기존 생활습관으로는 과정을 따라가기 힘들다는 압박이 가중되었던 시기가 다가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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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그러니까 인포그래픽과제 제출이 "자기를 세일즈하라" 발표 자료와 연동된 것도 모르고 있다가 당일 무대에 올라갔던 멍청한 짓ㅋㅋ 연습해도 잘 하기 힘들었던 발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연습 몇 번은 하고 발표를 했어야 했다, 에이 망했다! 교수님이 보기에 얼마나 한심했을까? 발표도 발표지만 파워포인트 자료 만드는 데 며칠을 고민하고 벤치마킹하고 실행해도 잘 안되어 전전긍긍하던 답답하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 생각해도 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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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 중반을 접어들면서 과제와 수업의 강도는 점점 높아진다. 수업 시간에 잠깐 졸음이 온다든가 엉뚱한 생각을 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사태가 생기고 과제를 이해하지 못해 벤치마킹하고 동기분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거나 스마트 나의 강의에서 있는 내용이면 재수강하여 해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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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부족을 알려준 결정타는 블로그 과제의 시작이었다. 교수님 왈 "블로그 하지 못하면 중개업 할 생각을 아예 하지 마라" 머리가 띵 해왔다 블로그 계획서를 과제로 제출하고 블로그 카운트다운 시작부터 자나 깨나 블로그를 위한 하루하루였는데 거기다가 유튜브 과제까지 생기고 나서는 정말 시간의 효율성과 유튜브 블로그의 소요시간을 단축하는 길 밖에는 시간을 만들어 내는 일은 불가능하니 어쩌랴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반복 숙달을 통해 능숙해져야 시간이 만들어지는 방법밖에는 이렇게 시간은 더없이 소중한 존재로 내게 다가왔고 시간의 중요성이 뼈저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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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마스터 과정은 개업 여부를 떠나 "나에게 삶의 변화, 태도 변화, 생각과 관점의 변화를 주는 보람 있는 최고의 과정이었다" 동기 대표님들과 어려운 과정을 토로도 하고 격려해 주고 나누고 배우는 과정은 비록 힘들지만 행복한 순간도 많았다 동기 대표님들 전원과는 물론이고 특히 60년 대생 대표님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그동안 능력부족 이해력부족으로 따라가기 바빠서 챙기지 못했던 부분과 잊어버린 부분을 다시 복습하며 정리하는 과제는 최후의 과제로 바로 나에게 남게 되었다

내가 네오비가 되어 나에게 과제를 내고 내가 풀어나가고 동기부여를 위해 교수님이 강조한 함께 멀리 가기 위해 독서클럽에서 활동을 해야 한다

네오비 대표 조영준 교수님이 추구하는 목표와 꿈이 멋지고 선한 영향력을 주기 때문에 교육을 받는 누구나 인정하고 보람을 느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교수님의 열열한 팬으로 남고 네오비를 응원하고 도움도 받고 함께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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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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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5기 공인중개사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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