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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한도에 대해서 행복한 중개업 / 2017.11.25

 현장이 휑한, 황량한 상태지만 수도권지역의 상업예정지, 트리플역세권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며 평당 150~300만 원에 농지나 임야를 판매하는 기획부동산이 여전히 극성이다.

 

경기도 평택이나 화성 향남, 이천 부발지역은 여전히 기획부동산이 노리는 좋은 먹잇감.기획부동산이 다년 간 이들 지역의 땅을 판 덕에 이 지역의 위상만 대외적으로 높아진 상황.허나, 실속 없다.

 

거래의 높은 장벽을 뛰어넘을 수 없을 뿐아니라 실상은 과대포장 된, 과장 된 사안이 많아서다.

 

개발계획에 머문 상태에서 지나친 거품은 투자자 입장에서 아주 위험천만하지 않을 수 없는 것.개발예정지 땅값이 150만 원을 넘어가면 위험수위다.통제가 반드시 필요하다.왜냐, 만약 개발효과가 기대효과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면 투자자는 평생 애물을 가슴 속에 묻어두며 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삶의 질을 높이려 투자 했다가 외려 삶의 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기적만 바랄뿐, 더 이상의 기대감은 사치! 또 다른 행태의 실망감만 남을 터.소액 공동투자를 하는 바람에 차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될 터이다.

 

공유지분자들이 모여 맹지에 도로를 개설한들 별다른 변화와 방안이 없기 때문.도로개설에 돈이 드는 바람에 거품가격상태에서 또 다른 가격(도로개설비용 등)을 더해야 한다.환금성이 극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긁어 부스럼 만든 격.대지라는 이유 하나로 거품가격에 판매하는 기획부동산도 있다.

 

주변이 황량한 광경이라면 대지 효과 역시 기대를 크게 갖을 필요 없다.땅 가치는 위치(접근성)에 정비례하니까.

 

대형건설사에서도 개발지 땅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아무리 성능이 우수한 땅이라도 평당 150만 원을 넘기지 않을 진대 하물며 개발예정지라는 명목으로 기획부동산 맹지가 150~300만 원이라면 그 땅의 앞날은 어두운 그림자만 드리워질 뿐이리라.

 

요는, 지주들 스스로 만든 땅값 한도의 대대적인 수정이 있어야만 정상적인 가격으로 정상적인 거래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150만 원 넘어가는 땅이라면 그 땅에 대한 정신분석이 절실한 것이리라.과거 고리타분한 타성에 젖은 그 땅 주인의 사고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

개발예정지' 땅에 거품을 집어넣는 행위는 사기행위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개발예정지 땅값이 마치 개발지 땅값인 양 위세를 떠는 모습이 아주 불안하고 몰상식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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