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인중개사를 하려고 한 이유는 미래에 대한 안정적인 설계를 위해서였습니다. 희망적인 일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공인중개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중개실무 교육이 많이 있지만 네오비를 선택한 이유는 마케팅 위주의 교육이라는 네오비 동영상속의 교수님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수업받으면서 느낀 점은 다른 중개실무하는 곳과는 달리 강의를 모아둔 것에 불과하지 않고 완성된 작품을 보여주는 것 같은 차이를 느깁니다.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는 생각과는 다르게 만만치 않은 수업이란 걸 느꼈습니다다. 블로그에 자기 세일즈 하기, 유튜브까지 제일 자신없어 하는 부분이 중개업으로 성공하기 위한 요건들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교류도 필요하고 협업도 필요하며 혼자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공존의 법칙인데 모두 쉬운 과제들이 아니었습니다.

​

그렇지만 포기란 있을 수 없기에 도전했습니다. 블로그는 도전 100일 챌린지를 시작한지 벌써 40일 가까이 되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에 1페이지의 상위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124기동기분이 두명이나 올라 있습니다. 어찌 뿌듯하지 않을 수가 있을지.. 어렵기만 하던 블로그가 새싹 수준이지만 점점 모양이 갖춰지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필요비 항목 검색결과 1페이지 상위에 노출되고 있는 모습. 저희 124기분이 둘이나 있네요

설득의 비밀은 과제가 아니라 저에게 주는 메세지였습니다. 내가 단점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장점일 수도 있었고 몰랐던 단점을 알기도 했습니다. 과제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필요해서 보고 또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역브리핑을 실습하며 우리 124기의 엘리트 대표님은 나와 어떤 점이 다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DB 과정까지 함께해야만 할 수 있는 과정 124기 동기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임장하는 모습

 지역브리핑시간

 0교시

언제 끝나나 싶던 10주가 거의 지나고 벌써 마지막 주를 남겨놓고 있는데요.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과제로부터의 해방감도 있지만 마지막이란 말이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10주간의 기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네오비 124기

마지막으로 종강을 코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참 희망은 밭인 것 같습니다. 희망의 밭 위에 꿈도 키우고 도전도 하고 응원도 하고 자신감도 얻고 인생의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네오비 과정을 통해 희망의 밭을 일구었고 앞으로 잘 가꾸어서 다 함께 행복을 수확했으면 좋겠습니다

​

  **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306092

  ** 더 많은 후기 보러가기 : https://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15119168&search.menuid=258&search.boardtype=L&search.totalCount=151&search.cafeId=15119168&search.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