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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5일, 네오비 중개실무 과정 첫 수업을 시작으로 어느새 18주가 흘러 이제 수료를 앞두고 막바지 과제에

열중하고 있다.

네오비와 함께했던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머리에 스쳐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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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네오비의 수업을 수강 할지 말지 망설이며, 이미 네오비를 수료한 두명의 동료 중개사에게 물어봤을때,

한명은 굳이 들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의 대답을 내놓았고,또 다른 한명은 잘 생각했다며 도전해 보라는 긍정의 답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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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으로 중개일을 5년이상 하고 있었지만, 내가 제대로 중개일을 하고있는지 의문도 들었었고,익히 들어온 네오비의 특별한 수업이 궁금했던 터라 쉽게 마음의 결정을 하고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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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업 시간에 조영준대표님께서 하신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중개는 상대방입장에서 임하라는것과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야한다는것... 이 말에 큰 깨닭음을 느꼈다.

그리고 지난날 내가 해왔던 중개를 다시금 떠올려보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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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마스터 과정를 마치고 내가 얻은것이 있다면, 첫번째로 블로그,유튜브 작업을 우선적으로 꼽고싶고 ,다음으로는 실질적으로 중개에 활용할수 있는 중개업 토탈마케팅이며,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컴퓨터 활용능력이 예전보다 많이 향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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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조영준 대표교수님과 이명숙 이사님,곽미나 실장님,그외 여러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우리122기 동기 여러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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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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