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저의 생각들이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니 제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할 때부터 생각이 나더라고요.. 작년 33회 공인중개사가 됐어요. 그때는 중개사 자격증만 따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척척 잘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천만의 말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더욱 안타까운건 아는 게 없었다.

말 그대로 공부만 한 거지 실무에는 전혀 감도 잡을 수 없었다.

이러다 보니 마음은 초조해지고 자격증을 땄으니 뭘 하긴 해야겠는데 뭐 아는 것도 없고 정보도 없었다. 그러다 검색을 시작한다~~ 검색 하다 보니 유튜브에서 조영준 교수님 강의를 우연히 듣게 되고 네오비를 알게 됐다.

더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었죠. 그리고 교육을 받기로 결정을 했지요.

사실 그리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직장에 얽매인 입장인데요... 매주 반나절의 휴가를 사용해 해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부진 다짐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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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은 아침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사무실에서 오전 근무를 한 후 점심은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수업 들으러 교육장을 향해 달리가듯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수업을 했고 몇회에 걸처 친해진 동기분들이 호의를 배풀어주신 간식 덕분에 교육도 잘 들을 수 있었어요. 지나서 생각해 보니 122기 동기분들처럼 다정하신 동기분들 또 있을까 싶어요.

종강이 된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들이 힘들었지만 내가 얻은 것은 훨씬 큰것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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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수업에 정말 좋은 점은 좋은 동기들을 만날 수 있다는점이다. 온라인으로 자격증 공부를 하다보니 같이 할 동기가 없다는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거든요. 같은 조에 중개사 대표님 덕분에 직장생활도 하고 시간이 나는 짬짬이 사무실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기회로 좋은 경험도 쌓고 있어요. 이 보다 더 어떻게 좋을 수가 있을 까요?

지금은 너무 든든한 동기들이 생겼고다.

네오비에서 받은 교육도 좋지만 동기들이 생겼다는게 내겐 더 중요해요.

특히 122기 중에서도 너무 열정 넘치시는 몇몇 동기분들 덕분에 잃어가는 용기도 얻고 리마인드 할 수 있는 기회도 얻기도 합니다. 한분 한분이 보석같이 반작반짝 빛이 납니다.

수업중에 조영준대표교수님께서 말슴해 주신 " 빨리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나에겐 너무 큰 명언 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사람들고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네오비를 통해 조별모임도 하고 0교시 모임도 하면서 수업만 듣는곳이 아닌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122기 동기분들도 알아가고 같이 고민해주는 끈끈한 분들이 생겨서 너무 든든 합니다.

"네오비가 답이다"

혹시 부동산 창업 준비를 망설이신다면?

공인중개사 분들이나, 부동산에 현업을 하면서 매출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개업공인중사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돈을 지불하고 수강한 네오비중개실무 마스터 과정 너무 감사한 마을과 아쉬움을 담아 글을 마무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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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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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3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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