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서 강의실에서 만난 대표님들은 0교시를 시작으로 지금의 친목을 다지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만약 0교시가 없었다면 이렇게 네오비의 울타리가 단단해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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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무소를 실무경험 제로 상태로 시작하면서 운좋게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고객들 덕분에 여지껏 큰 욕심없이 7년이라는 세월을 접어들고 있을 때 네오비를 선택하여 배우고 싶은 욕망으로 다가갔습니다.

그 때 맞춤 처방을 해주신 조영준 교수님 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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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운 시기는 변곡점이다. 꼴딱고개가 어렵다 "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가라고 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현재의 나를 꿰뚫어 보시는것 같았습니다.

 <첫 0교시 교수님과 함께 즐겁게 네오비 마스터과정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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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솔개의 선택을 영상으로 보면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가? 아니면 고통스러움을 참고 바위산에 자신의 부리를 갈면서 다시 자라게 하여 날개의 깃털과 발톱을 자신의 부리로 뽑아내며 새 인생으로 40년을 넘게 새롭게 생명을 연장하며 살아갈 것인가? 솔개의 선택을 보면서 모든 생명에는 그 만큼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0교시를 통해 현재 부동산 시장의 위기에 대한 설명을 하시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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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네오비과정의 수업과 과제가 쉽지 않았지만 함께하는 기수대표님과 서로 위로하고

안아주면서 종강까지 무난히 달려온것 같습니다. 일요일의 강행군은 나이들어 결코 싶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저는 그 목표가 저 높은 곳도 아니고 오직 블로그만 배우자는 생각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블로그 100일 챌린지를 하라고 할때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하였지만 이제는 물러설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그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하루 종일 시간을 빼앗겨도 선택의 여지가 없던 저는 아무 내용이라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것이 어느새 100일을 몇 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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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미나실장님과 서울에서 또 한분오신날 족발집에서 0교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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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네오비에 대해 감사하고 저 스스로에게 또 다른 비상의 용기를 주었습니다.

평소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동영상을 촬영해서 유튜브도 만들어보고 올려도 보았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때 헉소리가 날 때가 있을 정도로 세상에서 듣도 보지도 못한 많은 내용이 많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TM, BM, DM)것도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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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비 마지막 수업 종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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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가 아니라 부산119기의 대표님들이 함께 하였기에 종강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네오비의 솔로건 "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가라"

늘 힘듬속에 가까이 동료가 있었고 네오비 대표님들의 응원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신년회 참석하며 우리 멋진 교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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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교수님의 강의 중에 한 말씀]

▶ 고객들에게 이렇게 웃어라

▶ 옷입는 맵시까지 하나하나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치는 듯한 배움의 코스들이었습니다.

▶ 혼자만 잘해서는 결코 1등이 될 수 없다

▶ 중개사의 가장 큰 고객은 중개사이다

▶ 함께 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 고객으로 하여금 선택 받은 중개사가 되어라

▶ 중개업은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고 문제를 해결하는 직업이다

▶ 바람 부는 지역에 창업을 하라

▶ 재개발·재건축이라도 매매가격에 전세가격이 받쳐주는 거래가 쉽다

▶ 모든계약은 다 다르고 결국 중개사는 문제 해결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 중개사는 계약할 때는 어떠한 경우라도 주도권을 잃어서는 안된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미운 사람은 나를 때리는 사람과 내 주머니에거 돈을 가져가는 사람이다

▶ 나를 찾아 올때는 계약을 할려고 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믿을 수 있는 지 확인하러 찾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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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중개기법 실무과정속에서 동영상 강의는 컴퓨터의 기초부터 다 배울 수 있는 과정이고 자신만 부지런하면 다 이룰 수 있는 교육과정이었습니다.(엑셀/한글/파워포인트/블로그/유튜브/네이버카페 등)

 <신년회 선물도 많이 쌓여있죠 오늘의 선물의 영광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