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 부동산중개업 마스터과정 종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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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받고 네오비 중개업 마스터과정 이수했고 현재 계약서 작성 비밀과외 수강 중입니다. 내일 10월 29일은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보는 날이네요. 작년에도 떨렸지만 올해도 남의 일이 아닌듯하고 같이 공부했던 독서실 친구들이 33회 시험에 응시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니 그 마음을 아니까 같은 맘으로 불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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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해 더워지기 시작한 계절 6월 네오비 중개실무교육을 시작하기 전에는 9월 말경 종강 때쯤엔 뭔가 변화가 있을 거고 부동산 사무실 오픈 계획이 어느 정도 그려져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지금의 저는 시작 때와 별로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아 산 넘어 산인 듯 아직도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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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받을 땐 "아~~ 마자마자 그렇구나" 인정하며 시간도 빠르게 지나고 즐거웠습니다. 부동산 정부 정책의 어수선함은 모두 핑계인 것 같고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음을 스스로 알고 있기에 반성하며 글을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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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학원에서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얻고 학원 동기들과 모임을 갖고 학원동기 네오비 동기생들은 많이 있지만 창업하기엔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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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교육 이수하는것도 어려웠는데 수료평가를 해야 수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늘은 내 안에 천사와 악마가 대립하는 중 악마의 방향에 서있는 듯합니다. 나름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불만이 생겼을까 잠시 고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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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통해 블로그나 유튜브에 대한 것을 알게 되었고 나한텐 부담스러운 내용이고 버거운 교육이었지만 분명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건 인정합니다. 전국에 나의 동기생들이 생기고 블로그 등 유튜브를 통해 협업하는 방법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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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 중에 지역 브리핑은 정말 유익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조별로 이미 창업하신 대표님들이 그 지역에 대해 브리핑하는 과정은 잘 몰랐던 다른 지역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서먹한 동기분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과정이라 좋았던 것 같아요.

교육 이수 후에도 친밀한 관계 유지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의 치열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과연 내가 정글 같은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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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두 달이 아직 남아있으니 성공 창업을 말로만 응얼거리며 언급할 것이 아니라 실천이라는 걸 해보고 "나는 이렇게 준비를 하였고 참 기회가 좋았다"라고 얘기할 날이 빠른 시일 내로 이뤄지질 바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며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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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교육을 통해 알게 된 모든 공인중개사 대표님들의 성공 창업을 응원합니다. 이미 창업하신 분들은 지역 내 1등 부동산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후기 출처 : https://cafe.naver.com/famlab/2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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