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 교수님의 지구단위 계획 강의를 들으면서 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간 생각은

'소경이 눈을 뜨고 있구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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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경매강의 20주 과정을 듣고 실전경매 신청해 놓은 1인으로

최광수 교수님은 가희 존경해 마지 않은 몇 안되는 스승님중 한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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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생각중 하나가 강의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늘 그게 일이다 보니

무뎌지고 느슨해질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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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교수님은 늘 한결같이 열정이 넘친다

이는 분명히 즐기면서 하시기 때문일 것이라고 보여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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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지구단위 계획 교육도 기대하고 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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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가 알고 있듣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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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는 정말 기대 그 이상 몇백배....

이강의를 놓치고 갔으면 어떻게 할뻔 했나는 소름까지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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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말씀하시듯이 모든 정보는 우리 곁에 있다

하지만 이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냐 없는냐의 차이로 나뉜다고 말씀 하셨었다

그야말로 신문맹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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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단위 계획도 우리는 익히 들어는 봤으니 알아 알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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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이해와 활용은 내가 신 문맹이었구나 하는 민낯을 여실히 들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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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그야 말로 하늘과 땅차이 만큼 클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건 코끼리 다리를 만져보고 코리기는 기둥이라고 애기 하는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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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최광수 교수님 강의에서는 내가 조금씩 눈을 떠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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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난 최광수교수님께서 진행하는 명품 네오비굥매교실 수업을 듣는다

들으면 들을수록 이제 듣는것에 아쉬워하고

이제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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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전에 다른 루트를 통해 경매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 이경험은 내게 오히려 부끄러움을 주고

배웠던 적이 있음을 가지고 오만해서 놓쳐버릴뻔한 기회를 네오비법인 이명숙이사님 설득으로 듣게 된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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