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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나에게 네오비란?(51기 강의 후기) | 51기 김명찬 제주 / 2019.04.25 | |
내가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리란건 생각도 해보지 못했었다. 그러던중 아들 녀석(당시 중2)이 친구 따라서 어떤 교육센터에 갔다 오더니 갑자기 "펀드투자권유상담사"라는 자격증에 도전해 보겠다고 했다. 아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하여 "네가 그 자격증을 취득하면 아빠도 국가 자격증 도전하마"라고 내뱉은게 시작이었다. 아들이 그해 덜컥 그 시험에 합격하고 중학생이 그 자격증을 땄다고 언론에도 나와 버렸다. 에고고...
나도 그제서야 내뱉은 말에 대한 후회가 막 밀려왔다
그래도 해봐야지 하고 생각하던중 공인중개사 시험이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그냥 질렀다. 이제 시험 볼때까지 5개월 남았는데 해 보자.....
솔직히 공부 안했다... 시험 보는 데 어려운 문제만 보여서 다 찍은것 같은데 다행히 합격...
그러다가 중개사 오픈해 볼까 하고 이 일을 시작..
혼자 개업하다 보니 모든 일이 주구난방이었다.
특히 마케팅은 완전 젬병 수준...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제주도에서 네오비 교육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그냥 반신반의로 첫 강의에 들어왔다
띠우웅
첫 강의부터 완전 충격이었다. "왜 중개업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속으로 돈벌려고..."어떻게 돈 벌려고 하는가?" 이런 질문부터 나에게는 충격
나는 정말 주먹구구식으로 이일을 하려 했었구나 하는 생각..
모든 강의가 다 좋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블로그 강의와 유튜브 강의 특히 유튜브 강의는 정말 내게 새로운 무기를 가지는 기회였다
강의 받을때까지만 하더라도... 아니 유튜브 강의를 다 마쳤는데도 유튜브의 효과에 대하여 미온적이었다.
그러나 51기 동기인 김성일 대표께서 첫 유튜브 동영상 만든 걸 보고 완전 감동...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매물을 중개하였다고 하기에 그 때부터 나도 해 봐야지... 하는 생각
처음 몇개 할때가 힘들었지 그 다음 부터는 차츰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
그러다 덜컥 내 유튜브 보고 문의 전화가 오기 시작하고 거래가 성사되면서 완전 기분이 업(양타였음)
이제는 완전 자신감이 붙었다
그리고 제주도는 유튜브 불모지나 다름없어서 효과는 큰것 같았다.
내게는 네오비와 그리고 네오비 51기 동기들이 있다.
참으로 내게는 새로운 계기를 심어준 네오비에 머리숙여 감사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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