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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서울 140기 류영미 공인중개사 마스터 후기 | 140기 류영미 / 2025.04.22 | |
“이 중개업, 나에게 맞을까?” 이 마스터 과정을 신청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34회 자격증을 따고 소속공인중개사로 몇 개월째 하고 있을 때, 개인적인 일이 생겼고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시작해야지 했습니다. 하지만 사적인 일이 해결되고 나서도 처음 열정만큼 이 일을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 일이 나에게 맞는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어요. 네오비 마스터 과정 들으면서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안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진행되면서 질문이 바뀌더라고요. ‘이 일이 나에게 맞는가?’에서 ‘중개업이라는 일을 나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요. 그게 참 큰 변화였어요.
♥ 배웠습니다 – 실제 현장에서 바로 쓰이는 중개 기술과 마인드
교수님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이론이 아닌, 실제 중개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중개 기술, 프로세스, DM, TM, 마케팅(온·오프라인), 창업을 위한 간판과 인테리어 기기들, 프롭테크와 중개업의 미래, 중개업의 변천사, 스토리텔링, 설득의 기술, 독서 습관까지.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나의 마인드, 사명, 설득의 감각, 시간관리, 블로그 매일 쓰기, 유튜브 전략, 구체적인 실행계획의 중요성 등. 무엇보다도 좋았던 건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나만의 방식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스스로 고민하게 해주는 수업이었다는 점입니다.
♥♥ 깨달았습니다 – 중개업은 고객에게 도움을 주려는 마음이 우선입니다.
저는 자격증을 따자마자 “수익을 내야지”라는 마음만 가득했어요. 하지만 교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중개업은 돈을 벌기 위한 일이 아니라, 도움을 주기 위한 일이다.” 그 말이 깊게 와 닿았습니다. 고객의 감동은 매물 설명을 잘한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질문을 건넬 때 시작된다는 걸 배웠어요. 질문에서 모든 게 시작된다.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빨리,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지가 결정되니까요. 이 한 가지 마인드만으로도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적용하겠습니다 – 나만의 무기를 만들겠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중개업에도 자기만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 설득력 있는 말, 감성을 터치하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차별화된 언어의 힘.” 저는 그걸 꼭 제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제 주변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왜 누구는 변화하고, 누구는 제자리일까요? 그건 결국 변화하겠다는 결심, 그리고 실천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이 과정을 통해 확신했습니다. 성장은 선택이다. 변화는 습관에서 온다. 그리고 진짜 성장은 결국 돈도 따라온다. 네오비에서 배운 것들, 저는 거의 다 실천해 볼 생각이에요. 그럼 분명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마스터 과정이 끝났지만,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저는 이 시작을 아주 소중히 여깁니다.
140기 홧팅!! 각자 품은 목표를 위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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