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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매물 OUT' 당근 부동산, 집주인·세입자 인증 없이 매물 등록 불가 | 교육팀 / 2025.08.23 | |
'허위 매물 OUT' 당근 부동산, 집주인·세입자 인증 없이 매물 등록 불가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부동산 허위 매물 차단 조치를 위해 나섰다. 당근은 부동산 서비스 ‘당근부동산’의 개인 직거래 매물에 대한 ’전수 인증 의무화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수 인증 의무화 제도 도입은 지난 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운영 가이드라인 준수 및 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피해 발생을 앞서 막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개인이 당근부동산에 매물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본인 인증▲집주인 또는 세입자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매물 소유주가 직접 등록하는 경우에는 등기부등본과 대조해 ‘집주인 확인 매물’로 표기되며, 세입자 등 소유주가 아닌 제3자가 매물을 올릴 경우에는 집주인의 확인 또는 임대차 계약서 제출을 통한 세입자 인증을 받아야만 게시글을 올릴 수 있다. 인증 의무화 제도는 약 한 달 간의 이용자 안내 기간을 거쳐 9월 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매물은 순차적으로 게시판에서 미 노출 처리되며, 인증을 완료하면 재 노출된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당근부동산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직거래 매물 인증 의무화라는 적극적이고 강력한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강화된 인증 체계와 기존 안전 장치를 결합해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https://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9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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