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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규제에도···강남·용산 아파트 거래량 반등 | 교육팀 / 2025.06.11 | |
토허제 규제에도···강남·용산 아파트 거래량 반등 토허제 지역, 위축됐던 아파트 거래 늘어나 서울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 강남 3구 주도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제)으로 확대 지정된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역의 아파트 거래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지역 아파트 거래는 정부의 토허제 확대 지정 이후 급격히 위축됐으나 다시 매매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신고된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는 5478건으로 집계된다. 지난 4월 거래(5368건)를 상회하는 수치다.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 남아있는 것을 감안하면, 최종 거래량은 70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눈에 띄는 점은 토허제 확대 직후 움츠러들었던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 거래가 일제히 늘어났다는 점이다. 강남구의 지난달 아파트 거래는 153건이었다. 이는 4월(108건)보다 증가한 수치다. 서초구 아파트 거래는 4월 49건에서 지난달 96건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송파구는 129건에서 142건으로 확대됐다. 용산구 역시 같은 흐름이다. 4월 38건이었던 용산구 아파트 거래는 지난달 44건으로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평균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6월 첫째 주(2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9% 높아졌다. 전주(0.16%) 대비 증가폭이 커지며 1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첫째주 0.08%까지 줄어들었으나, 상승폭은 다시 매주 커지는 양상이다. 이 같은 아파트 가격 오름세를 주도한 지역은 강남 3구다. 지난 3월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직후 주춤했던 가격 상승세가 최근 눈에 띄게 커졌다. 송파구 아파트값은 이달 첫째주 기준 전주 대비 0.50% 올랐다. 이는 지난 3월 셋째 주(0.79% 상승)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송파구에서는 신천·잠실동 재건축 추진 단지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어 서초(0.42%), 강남(0.40%), 강동(0.32%) 등이 뒤를 이었다. 서초구에서 신고가 거래는 반포를 위주로 형성됐다.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4월 20억7531만원에서 지난달 25억5098만원까지 상승했다. 특히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4㎡는 지난달 56억5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지난 2월 토허제 확대 지정 전까지는 같은 평형이 47억9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석달만에 약 10억원 가까이 올랐다. 잠원동 신반포2차 107㎡는 지난달 5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3월엔 45~48억원에 매매가가 형성됐었다. 토허제 확대 지정 대상이 아닌 지역들(마포·성동)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지난달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모든 평형에서는 최고가 거래가 나왔다. 성동구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는 지난달 59㎡ 경우 22억7000만원에, 84㎡는 3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서울시는 부동산 시장의 과열 조짐이 보이자, 이달 22일 만료를 앞뒀던 강남·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14단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제 연장을 발표했다. 면적은 1.43㎢다. 이에 따라 대치동 개포우성1·2차, 은마 청담동 현대1차, 잠실동 주공5단지, 우성1·2·3차, 우성4차(3만1631.0㎡), 아시아선수촌 등 14개 단지는 내년 6월 22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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