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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오비 62기 수업 종강 후기!
작성자 이희재
내용

2019년 7월7일부터 전주에 네오비 62기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20여명의 교육생들이 유난히 여름을 보내고 2019년 10월 20일 16주차 10월 가을에 마지막 수업을 하니 날짜로 치면 103일이 되고 시간으로 치면 약750시간이 되었다.

교육생을  이곳 네오비에서는 전부 호칭을 대표님으로 칭하였다 혹 소장님으로 칭하는 지역도 있다고 하였다.

대표님들의 연령대는 다양하였다. 30대 후반에서 40대 50대 60대 심지어 70대도  있고 부동산중개업의 경력도 아직 부동산중개업을 시작하지 않은 대표님부터   업력이 20년에서 30년이 되는 대표님도 계셨다. 그리고 지역도 멀리 여수 광주 군산 천안에서 오시는 대표님도 계셨으며 선기수 대표님도 3분이니 되셔서 리필교육을 받고 계셨다. 네오비 62기의 교육은 이렇듯 지역이 다르고 업력도 다르고 각자 개개인의 성격도 다른 대표님들을  하나로 통합시켜주고 그속에서 조역자 동업자 멘토의 역활을 충분히 소해해 냈다.

 그동안 서울에서 전주까지 약 600Km를 매주오셔서 오후1시부터 7시까지 때로는 9시까지 그리고 0교시 수업을 마치면 밤 11에나 조영준교수님과 우승현 팀장,님 곽미나 팀장님, 이명숙 대표님께서 번갈아 가시면서 교육을 하셨던 기억이 파노라마 처럼 생각이 난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교재에 맞추어서 진도는 나가되 공부는 각자의 책임이였다. 본 교육은 기초적인 컴퓨터 실력과 파원포인트 엑셀정도는 알고 있어야 따라 갈수 있는 수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제를 주고 배운것을 실행해보고 자기가 하고있는 업무에 접목을 해서 부동산중개업무를  효율적으로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과제만을 위한 수행이 아니라 각자 자기 실력을 쌓기 위한 과제수행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수료는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배운내용을 어떻게 자기것으로 만들어서 활용할 것인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시기를 대표님들께 바랍니다. 2005년도 스텐퍼드 대학 졸업식에서 에플사의 CEO잡스가 한 연설 중에 한 구절을 옮기면서 우리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제시해준 말을  수강후기로 적으로면서 글을 끝맺을까 합니다. " Stay hungry ! Stay foolish! 배부름보다 배고품에 머물러라! 그 고통이 나를 깨어있게 하리라! 똑똑함보다는 늘 자 자신을 모자란다고 생각하라! 그 비움이 나를 채워 줄 것이다! 

- 감사합니다.

별점 5
조회수 113
작성일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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