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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기 김황석 네오비 중개실무 마스터 후기 75기김황석안양더샵수 / 2020.09.13

 https://cafe.naver.com/famlab/164212


 

75기 중개실무 마스터과정이 공식적으로 끝났어요.

정말 가슴이 시원 섭섭해요. (음악을 들으면서 읽어줘용)

 

하나님께 감사해요. Let's Get it~ 레쯔기릿!

 

주석 2021-03-17 104357.jpg

 

 

 

 

4月-전 코로나와 함께 4월에 어머니와 평촌에 사무실을 오픈을 했어요.

초보로 오픈하고 우여곡절을 겪으며 회원으로 가입했죠.

 

주석 2021-03-17 104407.jpg


 

 

하지만 어느 부동산이 초보와 계약을 하고 싶어하겠어요.

회원이지만 회원이 아니었죠.

상담, 중개, 마케팅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채 한 달을 보냈어요.

어머니께서 고민하다 저에게 부동산 실무를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유튜브로 알고있던 네오비 마스터과정을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예전에 실무과정을 들을려고 했는데 마감이 나서 못들었거든요.

'75기 중개실무 마스터 과정'이 아침에 '뙇' 하고 올라와있었어요.

전 바로 휴대폰을 꺼내서 계좌이체부터 했어요.

아마 제가 1등으로 신청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강까지 또 1달이 지나갔어요.

6月-전 오픈하고 59일째 6월에 첫 계약을 해요. 그것도 친구가 한거에요. 그것도 제가 담당하는 아파트가 아닌 다른 곳에서요.

첫계약이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제가 오픈한 평촌더샵센트럴시티를 중개하고 싶다는 마음이 꿈틀거리죠.

첫 수업때가 잊혀지지 않아요.

유튜브에서 이미 5번 넘게 돌려본 내용을 첫 수업때 듣게 되요. 그리고

기대감과 안타까움으로 밤 9시 넘어서 집에 갑니다.

 

바로 적용해서 계약으로 이끌고 싶은 저의 마음이 저를 조급하게 했죠.

저는 수업때 네오비에서 설문조사 하는 종이에 부동산 1달 매출 목표를

1억원으로 잡았어요. 욕심같으면서도 실제로 그렇게 하는 부동산을 봐서 저도 하고 싶은 목표에요. 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하지만 네오비 강의를 들으면 현실적인 나의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1억보다 나의 능력이 현저히 낮음을 알고 나의 목표를 수정하게 돼요.

하지만 제 마음속에 1달 1억은 꺼지지 않고 있어요 ㅋ

1. 고객을 위한

2. 고객이 원하는 것

3. 고객의 입장

4. 내 자존심은 집에 놓고 나와라

5. 고객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

.

조영준 교수님의 마인드를 수업마다 배워서 나에게 적용을 해요.

마지막 수업까지 한결같은 마인드는

'고객이 대접받았다는 기분이 들게, 고객을 위해서, 고객의 입장에서'

그래서 저는 어떤 손님에게도 최선을 다해서 상담을 했어요.

정말 상담이 끝나면 지쳐서 의자에 푹 주저 앉을 정도로 상담하고

밤에 10시면 너무 졸려서 잘정도로 모든 것을 다 쏟았어요.

0교시 때 이명숙 이사님께서 매운 맛으로 저에게 상담해주셨죠.

아직도 제 마음 속에 세겨져서 오늘의 저, 내일의 저에게 원동력이 돼요.

 

주석 2021-03-17 104417.jpg

 

 

 

부동산마트 놀러가서~

그리고 선배이신 이후정 대표님의 마인드와 생각을 0교시 때마다 배우게 돼요. 제 고객 상담에 써먹기도 하죠. 제 퍼스널 브랜드도 결국 이후정 대표님 것을 배끼게 될 정도로 롤모델이기도 하죠. 롤모델은 많아요 ㅎㅎ

6月 말-정말 감사하게 전세계약을 하고, 매매계약을 하게 돼요.

지금까지 계약의 잔금은 8월 9월 10월이에요. 수입이 없어요.

7月- 0교시때 제가 이런 말을 해요. 너무 손님이 없고 힘들어서 가게를 내놓을지도 모른다. 어머니께도 이미 이렇게 이야기한 상태였어요. 월세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요.

그 당시 네오비 강의 주제는 인터넷 활용하는 것이라 제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들인데 시간을 투자하기엔 앞으로 2달도 못버틸거 같았어요.

8月- 친구의 잔금을 치르게 돼요. 이 때 전세 잔금도 같이 치뤄요. 사실 6월 전세계약은 친구 갭투자를 위해 제가 전세를 맞춰 준거에요. 정말 꼬장꼬장한 임차인인데 저에게서 이상하게 안떨어지고 붙어있어서 친구 전세가격을 하나도 안깍고 계약시켰어요. 이거 또한 감사해요. (친구에게 그릇셑을 선물해요)

잔금으로 또 1달을 연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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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블로그 통계

8月- 블로그에 탄력을 받는지 제가 담당하는 아파트 주민들에게서 블로그 잘보고 있다는 연락도 와요.

이 때 잭팟이 터져요. 4월 오픈했을 때 왔던 애기 엄마 손님이 24평을 팔고 34평으로 갈아타게 되면서 연달아 2개의 매매 계약을 체결합니다.

그 후 2주 뒤 또 저에게 상담받던 애기 아빠 손님이 24평 팔고 34평을 갈아타면서 또 2개의 매매 계약을 체결해요.

(몇개를 더 합니다)

-- 이 계약을 통해 주변 부동산이 저를 보는 시선이 달라져요 --

'무시할 부동산이 아니다, 같이 해야 한다 등'

--- 이 계약을 통해 입주민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 달라져요---

'가격을 후려치지 않고 주민에게 맞춰서 잘팔아준다'

'적정한 가격에 잘 사게 해준다'

--- 저에게 계약했던 손님들이 카페와 단톡방에서 응원해줘요---

 

주석 2021-03-17 104433.jpg

 

 

 

9月- 마케팅에 눈을 뜨고 부동산 정면에 제 사진을 도배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간판집에 주문을 넣어놓고 언제 썬팅을 바꿀지 시기를 제고 있어요.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이 빙하기로 들어가고 있는 거 같지만

매물 시세와 임대차, 종부세 등의 문의가 저에게 옵니다.

모든 자료는 카페에서 얻고 질문하고 네오비의 피드백 굿!

-- 아파트 카페와 단톡방에 사무실이 잘한다고 소문이 돌아요.--

9月- 네오비 종강을 앞두고 네오비와 연결고리가 끊어질걸 예감하고 무언가 내가 또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결국 류수경 대표님을 통해 '독서지향'에 가입

결국 배기현 대표님을 통해 '유튜브 초고수과정 신청' 합니다.

위에서 밝혔지만 자금은 없지만 쥐어 짜서 투자합니다.

사실 올해는 거래보다 내년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해요.

2021년이 기대되거든요.

 

주석 2021-03-17 104442.jpg

화면 캡처 2021-03-18 111523.jpg

 

 

 

독서지향 책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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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 75기 단체사진

네오비에 처음 와서 정말 조영준 교수님의 경험이 내 경험이 되었으면 해서 너무 간절하게 들었고 한 번이라도 더 이야기 하고 싶어서 0교시에 끝까지 남았어요.(1번밖에 대화못해봐요.. ㅋ)

이후정 대표님 너무 감사해요^^ 0교시 남으라고 해줘서요.

 

인천에 살면서 안양에 출근해야하는데 0교시에 남으려고 네오비 상가와서 아침에 차를 주차하고 지하철타고 안양에 갔어요.

그만큼 간절했어요. 지금 시기가 안좋다고 하는데 시기는 좋았던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간절한 만큼 뛰어드는 거 같아요.

 
 
 
 

2020.9.13 일요일 후기를 작성하는데 9.12 토요일에 저희 손님 부부가 와서 계약을 하고 갔어요. 이 부부에게 상담을 할때 기본 3시간씩 했었어요. 총 4번 상담을 했고 사실 이번에 기대도 안했는데 하고 갔어요.

그리고 아침에는 다른 부부가 월세 물건을 내놓고 갔어요.

20년 9월은 부동산 안좋아요. 근데 계약을 하고 물건을 받았어요.

비결이 모겠습니까? 제가 잘났겠습니까?

배운대로 했고 조영준 교수님이라면 어떻게 할까 라고 생각합니다.

나혼자 먹고 사는 것보다 네오비가 도와달라고 하면 뛰어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럴려면 더 많이 벌어야 겠죠. 안양 큰손이 되고 싶어요 ^^

저희 어머니도 정말 감사하고 계세요. 이 글 쓰면서도 그 때 그 때가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요. 울면서 썼어요.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갈 생각에 기대가 돼요.

 

0교시^^

 

다 적지 못한 감사함은 앞으로 쭉 오래 같이 가면서 표현할게요♡

꿈꾸는 네오비 고마워요

 

화면 캡처 2021-03-18 111500.jpg

 

 

주석 2021-03-17 1045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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