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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에 이젠 '월세대란'까지.. 서울지역 관련지수 급등 네오비 영상팀 허승범 / 2020.10.26

 

1. '전세대란'에 이젠 '월세대란'까지.. 서울지역 관련지수 급등- 월세월세지수는 2019년 1월 월세지수를 100으로 놓고 흐름을 살펴보는 지수다. 2015년 12월부터 집계를 시작한 통계로, 지수가 101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0.8포인트 변동폭도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KB국민은행 월간주택동향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가 0.8포인트 올라 101.2를 기록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01을 넘어선 가운데, 상승률 또한 0.8%에 육박해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뛴 것으로 파악됐다.임대인도 전세 대신 월세로 바꾸는 추세가 이어지며 월세지수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쟁점전세매물 부족으로 인한 전세가격 상승 - 월세 시장으로 번져월세가격 상승도 당분간 지속되는 것인가?2. 감정원 통계 안 쓰는 부동산 공공기관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감정원 통계가 국가 공식 통계라고 강조했지만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들은 민간 통계인 KB시세를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한국감정원 통계가 공식통계"라면서 "KB국민은행 통계의 경우 호가를 중심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국감정원 통계와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일관적으로 밝혀왔다. 송 의원은 KB국민은행은 실거래가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매매가 없는 단지 등에 대해서는 거래가능금액을 지수에 반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보증대상 주택의 가격을 산정하는 기준으로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와 한국감정원 부동산테크 시세 중에서 선택하여 적용하고 있고, -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규정 시행세칙'에 따른 고분양가 심사과정에서 분양가격 산출할 때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매매가격지수)와 KB통계(부동산시세)를 동시에 활용-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경우, 담보주택의 평가액이 6억원을 초과하면 대출이 불가한데, 해당 담보주택의 평가액은 KB국민은행 일반평균가를 우선 적용하고, KB시세 정보가 없을 경우 한국감정원 시세 정보를 적용쟁점부동산 통계 어떤 것이 가장 믿을 만 한가? 주로 보는 통계는?3. 가장 비싼 역세권 ‘신반포역’, 가장 많이 오른 곳 ‘신목동역’2020년 가장 비싼 곳, 가장 많이 오른 곳가장 아파트값이 비싼 역세권은 서울 신반포역이고 최근 2년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역세권은 신목동역-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 상위 10위 역세권(지하철역 반경 500m) 중 1위는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역으로 3.3㎡당 9456만원신반포역 인근은 신반포1차 재건축을 통해 지어진 대림아크로리버파크와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퍼스티지 등 고급 아파트촌으로 둘러싸여 있다. 아크로리버파크 등은 이미 3.3㎡당 가격이 1억원을 훌쩍 넘겼다.상위 10개 역세권은 모두 서초구와 강남구2위는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으로 3.3㎡당 매매가가 8405만원이었고 3위는 일원동 대모산입구역으로 8354만원반포동 사평역(8101만원)과 반포역(8024만원), 강남구 대치동 대치역(7960만원) , 강남구 일원동 대청역(7730만원) 순- 가장 많이 오른 곳은 128.7%의 상승률을 기록한 양천구 목동 신목동역이었다. 2018년 2002만원이었는데 올해 재건축 호재를 안고 4578만원으로 뛰었다.2위는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역으로 833만원에서 1873만원으로 124.8% 올랐고, 3위는 금천구 시흥동 시흥역으로 1811만원에서 3794만원으로 109.5% 상승했다. 동작구 대방동 보라매역도 108.4%의 상승쟁점- 가장 비싼 곳- 가장 많이 오른 곳4. 집 매매 계약서에 세입자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 기재국토부,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중개사에 너무 큰 부담' 지적에 김현미 "임차인이 따르게 하면 부담 덜 듯“전세 낀 집을 매매할 때 기존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기재하게 하는 내용의 임대차 계약서 개정안이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반영한 임대차계약서 개정안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쟁점확인설명서 작성시 1.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여부 2. 현재 임대차 기간과 계약갱신 시 임대차 기간5. 다시 꿈틀거리는 집값, 전셋값은 이미 '신기원’한국감정원 10월 3주 아파트 가격동향매매 0.12%, 전세 0.21% 상승…상승폭 확대인천·경기 매매가 상승폭 키워서울 전세 69주 연속 상승…최장기록 또다시 경신2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0월 3주(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2%, 전세가격은 0.21% 상승- 서울서울은 0.01% 상승해 전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수도권과 5대광역시, 8개도는 상승폭을 키웠다. -9억원 이하 단지나 소형 평형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 하락전환했던 강남 4구의 경우 다시 보합세로 전환했다.(전세)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69주 연속 상승세로, 역대 최장기간 상승 기록을 다시 썼다. 재건축단지 거주요건 강화, 계약갱신청구권 시행 등으로 매물부족이 지속되면서 교통이 양호한 지역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 인천인천은 지난주 0.08% 상승했는데, 이번주에는 0.12% 올랐다. 부평구(0.17%)와 미추홀구(0.16%), 연수구(0.15%) 등 전 지역에서 상승폭을 키웠다.(전세)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39%로 직전주(0.23%)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특히 연수구는 송도를 중심으로 상승, 서구(0.36%)와 미추홀구(0.36%), 부평구(0.28%) 등지도 전세가격 상승- 경기도경기도는 지난주 0.10% 올랐는데, 이번주에는 0.14% 상승해 상승폭을 키웠다. 비규제지역인 김포(0.51%)가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고양 덕양구(0.31%), 일산동구(0.22%), 성남 분당구(0.20%), 용인 수지구(0.19%) 등도 상승(전세) 고양 덕양구(0.47%), 용인 수지구(0.45%), 수원 권선구(0.39%) 등지에서 상승- 지방5대 광역시는 0.21%, 8개도 0.07%, 세종 0.25% 상승(전세) 세종(1.26%)의 경우 지난주(1.37%)에 이어 주간 1%가 넘는 높은 상승세쟁점전세가격 상승으로 인한 매매가격 상승으로 생각해도 되나?6. 늘어나는 '빚 많은' 전셋집... 고개드는 '깡통전세' 공포집주인의 대출과 전세보증금 합이 집값의 80%를 초과하는 '빚 많은 전세주택' 계약이 올해 들어 다시 급증최근 전세 가뭄을 맞아 빚이 많아도 들어가 살겠다는 전세 수요가 많아진 영향주택 부채비율이 80%를 초과하면 보증료율이 오르며, 100%를 넘기면 보증 발급 자체가 불가능그런데도 최근 세입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위기주택을 선택하고 있다. 전세 매물이 희소해지면서, 빚 많은 주택이라도 일단 들어가겠다는 것이다. 통상 빚 많은 주택은 이런 결점 때문에 주변보다 전세시세가 저렴한 경우가 많다. "부채비율이 아무리 높아도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입주하겠다는 세입자가 많다“쟁점전세자금대출이자 vs 보증금반환보험료전세 보증금의 안전한 반환을 위해 보증금반환보험 가입을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보험료는 결국 세입자가 부담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결국 신개념 월세라고 이해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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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