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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과정 강의후기
| [네오비 60기 이경원] 네오비 60기 이경원 중개실무 후기 | 네오비교육팀 / 2020.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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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오비 60기 이경원입니다^^.  처음 개강총회는 6월이었고 네오비 60기, 61기 대표님들과 조영준교수님, 이명숙대표님, 곽미나 팀장, 우승현 대표님, 촬영PD님, 기타 다른 직원분들을 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7월, 8월, 9월이 지나고 네오비 교육이 끝이 났습니다.
시원섭섭하달까요? 매주 화요일마다 중개업에 종사하시는 대표님 그리고 중개업을 준비하시는 여러 대표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말입니다.
 네오비에서 내세우는 행복한 중개업을 위해 신뢰와 협업을 통한 생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이 문구는 정말 멋진거 같아요.
무더운 여름에 평일 화요일 시간을 빼서 교육을 듣는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학교 다닐 때처럼 백팩을 메고 노트북과 교재 연습장을 넣어 가방은 무겁고 날은 덥고 한 손에는 휴대용선풍기를 들고 다니다 보니 어느새 가을이 찾아오고 끝이 났습니다.
중개실무마스터과정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초반에는 중개업을 하려는 이유와 목표설정 그리고 중개업을 잘하기 위한 마케팅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신선하기도 했고 교재에 방대한 양의 마케팅에 관한 내용이 압박이었어요. 강의가 진행될수록 왜 마케팅 총론을 초반에 배웠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네이버 통합검색과 키워드에 관한 로직과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한 총론을 배우고
블로그 수업이 시작되면서 각론이 시작된 거죠.
우승현 대표님이 2주간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방법과 여러 가지 컴퓨터를 활용한 수업을 해주셨고 그때 블로그를 홈페이지형으로 만들고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수업은 곽미나 팀장님이 여러가지 촬영 장비와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 교육을 해주셨고 유튜브는 아직까지 적극적으로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열심히 해야죠.
키워드 수업, DM, DB수업으로 마지막까지 유익한 내용이었고 실전에서의 활용 부분만이 남았습니다.
 특히 수업이 끝나고 나면 0교시 때 저녁을 함께 먹으며 60기 동기 대표님들과 친목을 다지며 수업 때 배운 내용과 중개업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며 제가 몰랐던 분야나 다른 대표님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술을 잘 못 마시지만 0교시 회식 때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자 항상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_+
팁을 드리자면 0교시를 활용해서 조영준 교수님이나 이명숙 대표님께 수업시간에 질문하기 어려운 것들을 질문도 하고 편하게 이야기 하실 수가 있어요^^
 네오비 비즈아카데미 강의실 201호에서 3개월간 고생하다 보니 너무 익숙한 풍경입니다.
네오비 교육과정이 끝나고 9월 정기세미나 때 가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ㅎㅎ
 네오비 중개실무교육을 받다 보면 과제가 너무 많다는 점은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조별로 지역브리핑과 창업브리핑을 위해 조원들이 모여서 각자 조사한 자료를 가지고 브리핑도 해보고 다른 지역에서 중개업을 하고 계신 대표님들 사무실에 방문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또 수업시간에 직접 발표도 하면서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모든 수업 과정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간담회 시간을 가졌는데요.
간담회 때는 그동안의 수업에 관한 총평과 개인적인 질문 시간이 있었습니다.
여름에 시작했던 강의가 어느덧 10월입니다.
네오비를 듣기 전에 중개업에 대한 막연한 느낌과 막막함 그리고 여러가지 고민들.
수업을 들으며 소속으로 중개업을 경험해보니 어느정도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10개를 배워서 1개도 활용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겠지요.
이제는 배운 걸 실천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네오비관계자분들과 우리 60기 대표님들 그리고 61기 대표님들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길 바라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좋은 관계로 이어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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